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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품에 자연과 사랑이^^*

초등동창 계곡피서 본문

☆산야 발자취☆/양산권역

초등동창 계곡피서

상석이 2010. 7. 25.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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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에 함 가자 (남창 대운산 : 2010,7,25 일요일)

※ 7/25(일) 울산 울주군 온양 상대마을-도통계곡

※참석인원 : 초딩친구 15명 

※산행겸 계곡피서 요점 : 무근이 친구가 주최하여 생각외로 많은 인원이 참석하면서 

                 휴일 불볕더위를 잊을수있는 시간을 만들어준 친구한테 고마움을 느끼면서....

                  

                 요즘 주변의 모든일들이 근심없이 생활할수는 없지만...정치적,경제적 편안한일들이 없던차에..

                 아침퇴근하고 집에서 일단은 산행이라니깐ㅎ 참새가 뭐 못참는다고 길을 나선다...

                 남창역에 미리 도착하여 기다리고있는데 창원친구들도 도착하고 ...

 

                 10시10분쯤..부산친구들이 10명 도착하면서 잠시 왁자지걸스럽다 ㅋ

                 일단은 상대3주차장으로 이동하면서 조금 늦은시간인듯...만차를 알리는 주차장과 옥신각신 옆구리 주차하고ㅎ...

                 한낮의 불볕더위는 점점 수온주를 높아지더니...

 

                 '드~뎌' 일정을 통일한다

                 오늘 산행은 날씨가 너무 더우니깐.... 요렇게 하자 , 저렇게 하자~

                 결론은 ㅎ~ 그냥 계곡에 퐁당하기로 정하고,산행하고픈 친구들만 꼭대기 찍고 오란다 ㅎ   

 

                 상대마을의 계곡도 그렇게 풍부한 수량은 아니지만...오늘 길잡이역을 맡으면서

                 일단 임도길을 걸어 도통골로 빠져들어가면서 적당한 장소를 물색한다 ㅎ. 

                 상대계곡은 온통피서 인파로 가득하고 산길겸 도통골은 그런대로 한적해 다행이다.

 

                 적당한 수량과 적당한 깊이의 공간을 확보하여 ....동심의 추억속으로 빠져들어간다.....~

                 중간 중간에 요기겸 삼겹살과 소줏잔이 기울어지고 ....

                 적당한 깊이의 풀에서 너나없이 웃음보따리를 풀면서 시간의 정점에 이르고

            

                 조금 늦게 박건이 친구가 오면서 피날레를 장식하고

                 오후 3시쯤 돌아갈 여정을 챙기면서...아쉬움을 잠시 접고 또 다른 일정을 찾아 송정으로 이동하면서

                 대운산 도통골의 여정을 접는다.

 

 ▲ 남창역사에서 철로에 이렇게 시골스러운 역사를 근래에 첨 접한다 

 ▲ 상대3주차장에서 잠시 일행팀을 기다리면서...

 ▲'여기서 불광산~대운산으로 갈꺼다'혼자 지껄이는데...결론은 계곡으로 길 잡아란다 ㅋㅋㅋ

 ▲ 주차장에서 상대계곡의 피서인파

 ▲ 더없이 높은 하늘에 실구름을 뿌려놓은듯...

 ▲ 임도길을 걸으면서 ...뭐가 그렇게 좋은지 ...ㅎ

 ▲ 더워서 민주적인 절차로 일단은 도통골로 빠져들어간다

 ▲ 도통골 갈림길에서 ...초록이 하늘을 가렸는데도 지열이 푹푹 달아 오른다

 ▲ 예전에 초딩때는 앞집,뒷집 그냥 지냈는데 세월이 흘러도 가끔씩 얼굴내밀어도 정겨운 얼굴들이다

 ▲ 조금 걸었는데 벌써 1.3Km...한시간만 땀흘리면 대운산인뎅 ㅋㅋㅋ

 ▲ 무그니가 오늘 여친들 써비스를 잘하네...배려도 하고 ㅎ

 ▲ 후다닥 도통골의 한적한 공간을 확보하고

 ▲ 여기가 딱 좋은데 물결이 검푸르스럼해서 싫다고 해서 좀 더 올라간다

 ▲ 요기가 젤 좋탄다 ㅎ

 ▲ 위에는 녹음이 하늘을 가리고

 ▲ 옆에는 바우가 좌우를 가려 탈의도 편하고 ㅎ

 ▲ 물줄기도 적당히 이뿌게 뿌려주고 ㅎ

 ▲ 첫빳다로 무거니가 물줄기를 썬하게 더퍼쓴다 ㅎ

 

 ▲ 영호도 물끄러미 쳐다보다가 ...나도 좀 박아주란다 ㅎ

 ▲ 계곡에서 이뿌게 화장을 제일 오래한 재분이가 젤 시원한 포즈를 ...ㅎ

 ▲ 현수도 한폼 잡고

 ▲ 요즘 산행 맛을 한참 체험하고 있는 미옥이도 폭포수를 더퍼쓰고 ㅎ

 ▲ 별시러븐거 같아서 나도 들어가봤지만 ...별것 아니당 ㅋ

 ▲ 조금 늦은 건이가 세상 시원한 표정을 다 짓는다

 ▲ 이제까지 폭포수 더퍼써고...이제는 퐁당잔치를 한다 ㅎ

 

 ▲ 은자가 제법 물장구를 거든다 ㅎ

 

 ▲ 한쪽에는 오랜시간 관망중이다 ...들어갈까, 말까,별시런 고민 다한다 ㅎ

 ▲ 지행이는 퐁당하기로 결정을 한듯...ㅎ

 ▲ 둘이는 뭘하는지 ㅋ 담에 창원 여친들 군기 좀 잡아야될듯....ㅋㅋㅋ

 ▲ 골탕거리를 준비해야되는데...물을 더퍼써도 안들어온 여친ㅋ  

  

 ▲ 만인의 메뉴...라면과 김밥시간

 

 

 ▲ 오늘 일정을 무그니가 신경을 많이 썻는데 ...현지 일정이 좀 글타 ....ㅎ

 

 ▲ 갑이가 오늘 욕받다...대빵만한 수박 들거온다고 ...ㅎ

 ▲ 삼겹살 엄청 꿉었는데...모자란다 ...부산하고 창원에 돼아지 괴기 안묵고사나 ㅋ엄청 묵는다....ㅋ

 ▲ 드~뎌...후반전 선수 입장 ㅎ

 ▲ 여친들을 위한 탈의실...남친들 탈의는 돌삐 사이에 들어가고 ...

 

 

 

 

 ▲요기가 후반전 풀장 ㅋㅋㅋ

 ▲ 물개쑈도 함 보여주면서 ㅎ

 

 

 

 ▲ 계곡위로 조금 올라가도 이런 소폭이 즐비하다

 

 

 

 ▲ 이제 마무리 시간인듯....

 ▲ 이렇게 다시 왔는길을 뒤돌아 오면서 도통골 일정을 마무리 하고 ....송정으로 고고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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