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용소골 (6)
내품에 자연과 사랑이^^*
※산행 일자 : 12월15일(토) 주중에는 한파에 폭설이 내렸지만 어제부터 겨울비가 내리는 포근한 날씨. ※산행 코스 : 울산~밀양 옛국도 삼양교(09:20)-낙석펜스-암릉-백운산-구룡소폭포 하단-제일농원(11:30) ※산행 도상거리 : 의미없는 거리. ※누구랑 : 혼자 사색을 품으면서... ※산행요점 :..
※5/15(일): 산내면/삼양교(09:30)-호박소-오천평반석(10:20)-환기탑-능동산(12:00)-낙동정맥길 -813봉(12:30)-중식-가지산/중봉(14:00)-진달래능선-삼양교(15:00) ※산행 도상거리 : 12KM ※산행요점 : 한차레 연휴가 지나고 오월도 중턱을 넘어서는 요즘 몇일전까지 초록의 산야를 황사가 짙게 뿌리더니 갑작스런 산..
※8/6(목) 가족 휴가를 모처럼 태생적고향인 거제도를 갈려구 사전계획을 정했는데 갑작스런 반가운 손님 태풍 "모라꼿"이란놈이 온다는 예보로... 급히 스케줄을 아침부터 변경하여 일단은 윗쪽으로 정하고 여러 상황을 정리하여 급히 휴가 장소를 변경한다 *첩첩산중의 때묻지 않은 자연 속으로 '숲..
▲원시림 속에 꼭꼭 숨겨져 있는 우리나라 최후의 비경이라지만 요즘은 찾는 사람이 많아서 그렇게 용소골은 아닌듯하다 ▲작은당귀골 합수점에있는 이곳은 沼같은데 제3용소라고? ▲용소골은 거친 자연을 가진 남성적이 웅장함과 힘차게 뻗은 기백을 느끼게 한다 ▲협곡사이 암벽에 벌집이 시야에 들어온다 ...오늘은 밤새 여기까지 달려온 피곤한 눈이 호강하는날이다 ㅎ ▲자연의 이치대로 앞을 막으면 옆으로 돌아가는 용소계곡 ▲전국의 오랜 장마와 국지성 집중호우때문에 오늘은 계곡 수량이 풍부한편이다 ▲태초에 천지개벽이 일어나 이렇게 아름다운 자연의 모습들 ▲물색깔이 검은건 깊어서라기 보다는 낙옆이 물에 분해된 영향&폐광의 유수때문이란다 ▲수천년동안 물줄기가 휘돌아 치면서 지나가는 물길 ▲오랜옛날 뭔가 살았을듯한 바위굴 ▲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