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산야 발자취☆/고향·부산 (17)
내품에 자연과 사랑이^^*

※My way-2022년 한해를 보내면서 지금까지 쉼없이 달려온 아련한 나날을 잠시나마 스쳐간 시간들이 물결같이 이어지는 삶의 이름은 이제 가슴 깊이 다양하게 각색되어 흐릿히 다가오고 지나온 길이 잡힐듯 멀어져가니 묵혀져가는 기억들을 돌아보고... 흔히 산업화세대, 386세대라는 시대의 분기점이 이제는 물리적 은퇴층으로 구분되니 참 많은 격랑의 세월에 수많은 부댓낌을 헤치며 이어온 길이 어느듯 소리없이 스쳐가는 현실의 시간이 뒤섞여서 오고 가는 요즘은 생소한 시니어 용어가 다가온다 유수와 같은 시간들은 누구나 예외없이 공감하며 흐르고 옅어져 가다 더 짙게도 이어지고 어느 시절엔 거칠은 비바람같이 되돌림으로 휘감아 감싸는 격정의 세월을 보듬으며 지나온 흐릿한 실루엣의 겹겹히 쌓여졌던 기억들... 주어진 포..

※힐링 일자 : 22년 8월 06(토) 폭염이 계속 이어지는 도심의 더운 날씨다 ※힐링 코스 : 부산 범어사계곡 ※누구랑 : 초등친구들 13명이랑... ※힐링 도상거리 : 범어사 계곡에서 오랜만에 먹고 마시며 시간을 멈추고... ※힐링 요점 : 현실의 물결은 늘 다를바는 없지만 편안한 일상은 또 꿈틀대는 코로나의 감염에 움추려들고 지구촌의 끝없는 이념의 패권 소용돌이에 여기저기 기웃거리며 눈치싸움들 민생은 뭔가 변화를 갈망하는 염원은 공염불에 정치적 초보리더의 인지도는 거만함이 덧씌워 나락으로 떨어져 힘겨운 서민들은 더 혼동으로 빠져들고... 이런 저런 삶의 틈새에 팔월의 휴가시즌을 맞아 폭염이 연일 전국을 달구는 요즘 별것도 없는 요즘의 첫주말을 맞아 오랜만에 초등친구들과 반가운 급번개의 이름으로 부산..

※힐링 일자 : 22년 7월 09(토) 한낮의 기온이 30도를 웃도는 더운 날씨다 ※힐링 코스 : 부산 초읍/성지곡 대공원 입구(10:10)-성지곡수원지/갈맷길-만남의 광장- 낙동정맥 돌탑(11:30~12:10)-삼정코아A-사직 종합운동장(13:20~) ※누구랑 : 초등친구들 6명이랑... ※힐링 도상거리 : 7.1Km (여름의 햇살을 즐기며 힐링으로...) ※힐링 요점 : 유월과 칠월이 겹치는 일상은 예전같지 않은 계절적 장마의 우기에 불볕더위는 연일 30여도를 치솟아 이제 무더위의 적응도 쉽지는 않은게 묵혀진 세월탓인듯 지구촌의 이념과 이권이 혼동으로 울부짖고 우리의 힘겨운 민생은 교체된 리더의 무지인지 보복성 막말을 정돈되지 않게 뉴스마냥 계속 토해내니 듣는 입장에서는 뭔가 짜증은 더 매사에 겹쳐가..
※MT 일자 : 19년 06월 01~02(토,일) 푸른 해변에 화사한 햇살이 감싸는 포근한 날씨다 ※MT 장소 : 해운대구 송정해변 명진민박 @ 송정 죽도공원 ※누구랑 : 범일초등 16기 친구들... ※MT 요점 : 스치는 세월의 흐름에 항상 고향이라는 어릴적 감성을 잊을수 없는게 보편적인 가치관이고 어느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