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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대-천성산-원득봉-운봉산-녹동(낙동정맥길) 본문

☆산야 발자취☆/양산권역

영산대-천성산-원득봉-운봉산-녹동(낙동정맥길)

상석이 2010. 5. 10.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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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9(일) 양산시 서창/영산대(8:00)-주남고개(8:30)-천성산2봉(9:15)-은수고개(9:45)-원효산갈림길(10:00)

            -용천지맥갈림길/원득봉(10:50)-통재(11:00)-597봉(11:35)-운봉산(12:40)-군지고개(14:00)

            -남락고개(14:35)-284봉(14:50)-녹동교(15:00)

※산행거리 : 도상거리: 23KM (실산행거리:28KM)

 

※산행요점 : 5/9일) 어제는 모처럼 고향길을 다녀온다고 늦은 밤11시에 귀가하여 은근히 오늘의 하루일정이 정해져있는

                여정에 차질이 있지않나 걱정이 되었는데...

                아침 새벽5시에 알람을 소리도 못듣고 6시에 눈을 비비고...후다닥 챙겨서 집근처에 버스정류장으로 달렸다.

                항상 어디서나 궁하면 길이 있다던가 ㅎ 정류장의 버스정보 화면에 영산대행 첫차704번이 도착예정이란다

                현재시간 7시05분--

                빙빙 돌아서 영산대도착하니 8시다 ....

 

                 대충 준비하고  된비알의 오름길을 30분만에 주남고개 도착하고

                 계속 천성산2봉으로 다가간다 지금껏 할머리 산객3명만 만나고 천성산2봉의 아이스크림 아줌마와 첫조우한다

                 아줌마의 반가운 호의에 첫감솨(옛적 아이스캑키 입에 물고) 잠시 머물고 이제 본격적인 산길을 접어든다

 

                  원적봉옆의 철쭉군락지는 아직 봉우리가 필려면 열흘정도의 시간이 필요한듯....원효산을 좌측으로 우회하고

                  임도길을 횡단하고 용천지맥의 분기점 원득봉을 찍고 계속된 오르 내림의 연속된 길을 걸어간다

                  오늘은 바쁜 와중에도 식수를 두통준비했는데 벌써 반도 안남았따 ...

                  산행의 진도는 빠른편인데 어제의 고향길 여정이 아직 피로도가 남아있고

                  오늘의 습한 기온이 많이 힘들게 한다 
                  

                  운봉산 오름길이 제일 고도차가 심하여 힘겹고 법기리쪽에서 남락고개까지의 지져분한 산길이

                  피로를 가중시키고 ㅎ

                  부산CC뒷쪽 284봉 조망바위에 도착하니 좌측으로 계명봉과 장군봉이 눈에 잡힐듯 가까이 와있고

                  아직 시간이 오후 2시50분 ㅎ 원래 계획은 계명봉찍고 범어사까지 여정인데....

 

                  현재 시간상으론 충분히 가능한데 더운날씨에 너무 욕심을 내는듯하고 일찍 산행을 접고 귀가하는것도

                  괜찮겠다는 위안을 삼고

                  녹동마을로 가면서 산행을 마무리한다 (15시 정각)-노포동에서 1137번좌석(16시) - 달동하차(17시)...끝~~~

 

 

 ▲캠퍼스 버스주차장에서 좌측의 법학 도서관건물 좌측으로 길이 열려있다

 ▲ 여기 길을 6년전에 오고 근래 첨인데 많이 정리되어있네...

 

 ▲주남고개 임도길은 끝까지 된비알 오름길인데 숲길이 조성중인듯...

 

 ▲임도를 건너 천성2봉으로 오른다

 

 ▲짚북재 갈림길에서 천성산2봉을 담고

 

 ▲2봉에 올라와서 뒤돌아본다 ....정중앙이 정족산

 

 ▲시간이 일찍인듯 아무도 없따...ㅎ

 

 ▲가야할 원효산 군사기지

 

 ▲아이스크림 아줌마의 호의에 한장찍고

 

 ▲건너편의 원적봉 능선이 철쭉군락지 행사장인데,아직 꽃이 필려면 많은 나날이 지나야할듯...

 

 ▲서창읍 건너 대운산능선

 

 ▲원효산 능선의 화엄벌

 

 ▲ 양산뒤로 펼쳐지는 영알의 마루금

 

 ▲고개 이름이 아름다운 '은수고개'

 

 ▲은수고개의 '기이한 노송'

 

 ▲원효산 오름길에 뒤돌아본 천성산2봉

 

 ▲서창 덕계의 장흥저수지쪽

 

 ▲더운날씨에 갈증도 나고해서~원샷...

 

 ▲원효산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방향을 잡고 우회한다

 

 ▲모처럼 이길을 우회하니깐 목재 계단데크가 설치되어있네...

 

 ▲이제 부터 본격적인 가야할 능선.....맨뒤 끝에 우뚝솟은 금정산 고당봉을 찍는다.

 

 ▲지겨운 임도길을 버리고 좌측으로 이어지는 용천지맥 갈림길,원득봉이다

 

 ▲원효산의 원효암도 당겨본다

 

 ▲원득봉 오름길에 뒤돌아본 지나온길

 

 ▲원득봉 오름길은 꽃길 ㅎ

 

 ▲원득봉에서 이제 낙동길로 방향을 잡는다.

 

 ▲통재에 위치한 공군부대에서 신기산성쪽으로 40여분 우회하면서 통과 ~

 

 ▲신기산성 갈림길에서 다람쥐캠프장쪽으로 ~

 

 ▲양산시민들의 옛산책로 인듯...

 

 ▲앞의 봉이 운봉산.고도를 300M 치고 내리면서 오름길이 힘겨움이 어지럽다.

 

 ▲좌측으론 대운산 줄기 용천지맥이 남쪽으로 이어지고~

 

 ▲운봉산 오름길에 뒤돌아본 그림

 

 ▲운봉산.일면 군지산이라고도..동쪽으론 조망이 시원하게 열려있다

 

 ▲앞의 백운산 너머로 정관신도시가 조성되어있다

 

 ▲셀프 ㅎ

 

 ▲임도길를 횡단하고

 

 ▲야트막한  산길에 거대한 노송이 특히하다

 

 ▲437돌탑봉...여기까지 오는데 5월의 초록이 짙게 물들어 별 조망은 없다

 

 군지고개의 유락농원 좌측 철망옆으로 길이 열려있다

 

 ▲간혈적으로 철탑을 통과하지만 주위의 조망이 없어 길찾기가 힘겹다

 

 ▲남락고개의 도로안전 펜스를 횡단하여 (차량과속) 좌측 산길을 열어간다

 

 ▲부산CC 284봉 조망터에서 뒤돌아보니,지나온 산길이 지져분하다 ㅎ

 

 ▲좌측이 계명봉,우측이 장군봉,중앙이 금정산 최고봉인 고당봉이다.벌써 여기까지 왔는데(현재시간14:50분)

 

 ▲양산쪽으로 멀리 오봉산과 뒤로 토곡산-매봉이 실루엣처럼 펼쳐지고

 

 ▲고속도로 상부의 녹동교를 건너면 녹동마을

 

 ▲부산CC

 

 ▲경부고속도로를 바라보면서 오늘 산행을 여기서 접는다 (15:00)

상석이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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