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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품에 자연과 사랑이^^*

간월서봉-신불산-영축산 억새산행 본문

☆영남 알프스☆/영알(신불.재약산군)

간월서봉-신불산-영축산 억새산행

상석이 2011. 10. 9.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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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일자 : 10/8(토) 가을날씨치고는 바람이 없는 후덥지근한 기온&조망권은 별로다.

※산행 코스 : 배내골/베네치아펜션(09:25)-728육각정(10:00~10:30)-임도-간월서봉(11:30)-임도-간월재(12:10)

               -신불산(12:50~13:50)-신불재-신불평원-영축산(14:50)-비로암갈림길(15:25)-청수좌골-청수골펜션(16:40)

※산행 도상거리 : 16.1Km

※산행 참석인원 : M산악회 회원 5명

※산행요점 : 요즘은 가을의 깊이를 느낄수있게 하루가 다르게 산야가 물들어가는듯한 날씨다.

                 월욜 근교 재약산의 억새산행을 하고...주중에 여러바쁜 일정을 보내고 목욜저녁에 산행공지를 ...

                 근교의 영알에는,특히 신불산의 억새는 지금도 절정을 이룰듯해서 아침9시 넘어 배내골로 빠져들어간다~

 

 

                 산행들머리인 베네치아펜션 주위에 파킹시키고 산행을 시작할즈음엔 웬일인지....

                 모 기업체의 단체산행과 같은시간이라 혼잡한 산길을 헤집고 728봉 육각정에 도착하면서 안도의 한숨을..

                 일행을 기다리면서 30여분을 보낸다.

 

 

                 편안한 임도길을 가다가 임도에서 다시 간월서봉으로 치고 오르면서 땀방울을 쏟아내고...

                 또 쉬면서 일행을 기다리고....

                오늘 처음 참여한 회원분의 산행의 콘디션저하로 아무래도 코스변경을 해야할듯하다.

                오늘 원래코스는 여기서 간월산을 치고 올라야하는데 생략하고 간월재까지 임도로 간다.

 

 

 

                간월재에는 흔히 물반,고기반이란 표현을 해야할듯 엄청 혼잡스럽다.

                혼잡스런 간월재에는 향략객들의 추억만들기가 진행중이고,한쪽에선 편의시설물 공사도 한창이다.

                신불산 오름길 조망터에도 공사가 한참 진행중이다....

                산길을 오르내릴땐 약간의 불편함과 부자유스러운게 제격인데...뭔 편의시설물을 설치하는지 ㅉㅉ~.

 

 

                신불산 정상데크에서 중식용 버너의 불을 피우면서 일행을 또 기다리고 ㅎ

                정상의 혼잡스러움을 피해 또 신불평원을 지나 영축산에 도착하면서 오늘 산행코스를 변경하기로 한다.

                시살등까지 시간상 가기는 무리일듯해서 비로암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청수좌골로 하산길을 열어간다.

                청수골가든의 철조망을 피해 계곡길로 내려오면서 하루의 산길을 마무리한다(16:40)상석이印

△ 배내골의 베네치아펜션

 

 

△ 산행시작시점에 기업체의 단체산행과 맞물려 혼잡스럽게 산길을 열어간다

 

△ 728봉인 육각정에 도착하고

 

 

△ 오늘 산행길동무 5명

 

△ 육각정에서 담은 배내골 좌측의 재약산과 우측 끝자락 가지산

 

△ 중앙의 신불산

 

△ 좌측 신불산에서 신불평원과 우측의 영축산의 실루엣

 

△ 영축지맥의 스카이라인

 

△ 청수우골의 우측 시살등에서 오늘 계획된 하산능선이다

 

△ 다시 임도까지 편안한 산길을 열어간다

 

 

 

△ 임도를 버리고 본격적인 간월서봉으로

 

△ 간월서봉을 오르면서 지나온 우측 능선길

 

△ 간월서봉

 

△ 간월산을 다시 올라야하는데 오늘 여건상 임도로 간월재로 간다 ㅎ

 

 

 

 

△ 임도길을 걷다 간월재에 도착하고

 

△ 은빛 억새물결이 이제 끝물인듯...

 

△ 혼잡의 절정을 이루고

 

 

△ 간월재에 편의시설물 공사가 한창이다...얼마나 편하게 할려고 ㅠㅠ

 

△ 여기도 편의시설물 공사판이다 ㅠㅠ

 

△ 신불산 동쪽부는 단풍 물결이 물들기 시작하는듯하고

 

△ 신불산에서 영축산까지의 포토라인

 

△ 혼잡스러워서 겨우 인증샷

 

 

 

 

△ 오늘여기 산길은 산객과 산악자전거랠리 대회가 뒤섞여 혼잡의 극치다

 

 

 

△ 신불산의 단풍의 절경중 하나인 릿지부..아직 단풍은 이른듯하고

 

 

 

△ 영축산에서 기념샷을 하고 오늘 산행일정을 변경한다

 

 

△ 영축산에서 오룡산까지 이어지는 암릉능선길

 

△ 비로암갈림길에서 청수좌골로 하산길을 열어간다.

 

△ 매마른 청수좌골

 

△ 청수골펜션의 사유지란 이유로 이렇게 철조망을 쳐놨다

 

△ 계곡을 횡단하면서

△ 철조망을 또 통과하면서 산길을 나온다

 

△ 깊어가는 청수골을 나오면서 산행을 마무리한다(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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