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관리 메뉴

내품에 자연과 사랑이^^*

영축산 옆구리~쥐바위능선길 본문

☆영남 알프스☆/영알(신불.재약산군)

영축산 옆구리~쥐바위능선길

상석이 2011. 8. 21. 20:42
SMALL

 

※산행 일자 : 8/21(일) 새벽까지 빗방울뿌린 습한 하루.

※산행 코스 : 양산/지산마을(10:20)-농원-집수조(10:40)-비로암능선(11:20)-벤치의자(12:10)-백운암(12:50)

                 -중식(13:10~30)-영축지맥-966봉(14:30)-쥐바위-능선-임도(15:15)-금수암-지산마을(16:10)

※산행 도상거리 : 11.8Km

※산행 인원 : 나혼자 딸랑 

※산행요점 : 회사일이 갑자기 변경되어 이번주는 계획에 없는 산길을 열어간다.

                토욜 하루종일 모처럼 방콕인데..아침부터 밤늦게까지 빗방울이 뿌려댄다.

                일욜 근교산행을 할려는데..웬 비가 이렇게 맘을 몰라주는지 ㅠ.

                           

                아침늦게 채비를 챙겨서 양산 지산마을에 주차를 하니 벌써 10시가 넘었다.

                홀가분한 산길이라 오름중에 계속 산길을 변경하면서 나아간다..

                집수조 도착하면서 천날만날 다니는 영축산말고...영축지맥의 옆구리를 열어볼까...

                 

                700M 고도에서 비로암 너덜지대를 횡으로 백운암으로 열어간다.

                산야가 푸른빛깔이라 좋은데 수목이 우거져서 산길이 보였다 없어졌다...요모양이다. 

                함박재아래 벤치의자에 도착하면서 안도의 한숨을 쉬고 다시 백운암으로 간다.

              

                중식시간이 지날무렵의 암자에서 한그릇 공양할려니 혼자 스타일이 엉망이고 쪽팔려서 ㅎ...

                그냥 암자뒤로 산길을 열어가다 계곡에서 라면으로 한끼 때우고....

                일단 쥐바위까지 가는길은 산길이 있다가 없다가 온몸에 회를 친다 ㅠㅠ.

                               

                오전부터 영축지맥의 8부능선을 횡으로 오니깐 협곡사이로 수량이 풍부한 수많은 폭포를 덤으로 본다 ㅎ.

                영축지맥의 966봉에 도착하면서(14:30) 이제 쥐바위능선 하산길이다 휴~

 

                쥐바위에 오를려다가 혼자라서 그냥 암봉사이를 내려가...능선을 탄다..근데 웬 날파리가 글케 많은지..

                임도에 도착하면서도 날파리가 소대규모는 되는듯 계속따라 붙는다..하는수 없이 산길을 버리고 임도로 슝~.

               금수암을 지나 자장암 다리밑에서 엉망인 꼴을 고치고 지산마을로 지겨운길을 또 간다.상석이印

△ 지산마을에 너무늦게 도착해서 그냥 반야암쪽으로 ~

 

△ 농원옆으로 ~

 

△ 영축지맥밑의 농지는 평화롭기 그지없다

 

△ 반야암 근처라서 영축산을 째려보고 산길을 본격적으로 열어간다

 

△ 오늘,여기서 산객부부를 만나고 백운암에서 바글바글...그외 하산까지 아무도 만나지 못했다

 

 

 

 

△ 계속 옆으로 ~ㅎ

 

△ 너덜길도 수없이 지나간다

 

△ 산길이 수목이 우거져 모처럼 하늘이 열렸다

 

△ 수없이 지천을 건너고

 

 

△ 몇일째 비가 와서 이런폭포도 수없이 본다

 

 

 

△ 비가와서 온갖 버섯류가 물컹거린다...싸리버섯

 

△ 여기 너덜길만 지나면 함박재와 백운암 등로다

 

△ 모처럼 벤치에 다카맞춰서 셀프로~ㅎ

 

△ 지나온 옆구리...오늘은 조망이 옆구리다.

 

△ 가야할 옆구리

 

△ 하산하고 가야할 집이 있는동네...문수산과 남암산 ㅎ

 

△ 통도사 근교는 전부 사찰소유라 해도 과언은 아니다 ...무소유라 했는데 ㅋ

 

 

△ 백운암 오니깐 왁자지걸

 

 

 

 

△ 백운암뒤 지천에서 라면으로 중식을

 

△ 지나온 길

△ 가야할 길

△ 혼자 묵으니깐 별맛도 없따

 

△ 제법 큰폭포다 ...너무 협곡이라 가까이 가기가 영~ㅎ

 

 

△ 여기도 폭포다 물보라가 날리는게 운치가 있네...

 

△ 하늘만 열리면 옆구리를 째려본다 ㅎ

 

△ 통도사는 땅 재벌?

 

 

△ 어느듯 쥐바위가 앞에 왔다 ...

 

 

△ 966봉에서 시살등에서 오룡산으로 영축지맥이 펼쳐지고

 

△ 쥐바위도 뒤에서 보니깐 별로다

 

△ 통도사를 병풍처럼 감싸고 있다

 

△ 남쪽으로 고향땅도 한번 째려본다

 

△ 쥐바위의 상세 돌삐들이다 ㅎ

 

 

△ 쥐바위밑으로 가야할 능선이 펼쳐지고

 

△ 요게 쥐 주둥이다 ㅎ

 

△ 하산길이 카칠하다

△ 밑에서 본 쥐바위

 

△ 낙동정맥길인 천성산군이 운무에 멋지게 연출되고

 

 

△ 아래에서 쥐바위를 보니깐 조금 위태롭다

△ 쥐바위능선을 내려오는데 거미랑 날파리가 임도까지 따라붙어 수십마리쯤...

    임도를 하는수없어 뛰어서 금수암까지 내려온다 ...발바닥 불났음 ㅎ

 

 

△ 여기서 짐승폼을 인간으로 개조해서 ...

 

 

 

△ 오늘 산길을 열어간 옆구리...ㅎ

△ 오늘 시간만 조금 더 허락되었으면 오룡산까지 옆구리를 ㅋ

 

△ 오늘 날파리 피한다꼬 임도를 구보로..다시 지산마을까지 도로길을...발바닥이 불났다(16:1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