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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산 북릉 본문

☆산야 발자취☆/경상북도

팔공산 북릉

상석이 2010. 12. 19.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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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토) : 영천 신령면/귀천서원(9:30)-투구봉(11:20)-청석배기(11:45)-기조암능선(중식12:30~13:20)

                  -코끼리암릉(13:40)-신령재(14:00)-염불봉-동봉(15:10)-미륵불(15:30~16:00)-동화사주차장(17:00)

산행 도상거리:14KM (실산행거리:17KM) - 7H30"시간

산행 인원 : M산악회 회원 38명

※산행요점 : M산악회 첫산행을 영천 신령면 귀천서원(들머리)에서 팔공산의 북릉의 암릉길을 열어간다.

                팔공산은 독립된 산군으로 동서로 펼쳐져있으나

                치산지구에서의 북릉길은 암릉의 스릴과 때묻지않는 산길의 호젓함을 만킥하는 아직 원시적인 산길이다..

 

                팔공산주릉의 신령재에서 북쪽으로 뻗은‘신령지맥’의 원시림 숲과 암릉길의 능선은 찾는 사람도 거의 없고

                오늘도 M산악회원만의 장쾌하고 환상적 산길이라 감히 말하고 싶다.

                

                울산에서 영천의 신령면의 국도변은 간혈적으로 빙판길을 조심히 달려 치산지구 입구에서

                겨우 귀천서원입구에 도착하면서 오늘의 산길을 열어간다~                          

                귀천서원앞 공터에서 간단한 몸풀기와 미팅후 곧바로 낙엽길을 치고 오른다...

 

                12월의 겨울날씨답게 추운기운도 더운입김을 내품으면서 하나 둘 곁옷을 벗으면서 온몸을 달군다.

                회원간의 간격을 일정유지하면서 아찔한 암릉길의 잔설이 여간 어렵지않지만...

                서로 도우면서 몇차레의 스릴을 느끼면서 투구봉과 청석배기를 지나 옛신령재를 치고 올라 중식시간을 보내고

 

                다시 코끼리암릉의 멋진 암릉을 넘나들면서 산행의 절정을 이어가고...

                코끼리암릉에서 주릉까지는 눈산행의 맛을 만킥하면서 힘겨운 발걸음을 주릉으로 내달린다.

                영남지방에서 12월 중순에 이렇게 눈산행을 할줄은 몰랐는데

                오늘이 M산악회 첫산행을 축하하는듯 ... 눈쌓인 하얀 산길을 사푼히 밟으면서 겨울산행을열어간다.

 

                신령재에서 후미와 통신을 하면서 일정한 간격을 위해 휴식을 간간히 보내면서

                동봉까지 산길은 주릉의 북쪽으로 이루어져 눈길과 빙판길이 어어지고~

 

                동봉에 도착하면서 중간그룹의 일행을 기다리면서 단체사진을 찍으면서 산행정리 시간을 보내고

                비로봉밑 미륵불에서 일부인원은 별볼품없는 방송중계기가 있는 정상까지 다녀오고

 

                회원간의 휴식시간을 많이 하면서 산행시간이 많이 지체되어 서둘러 하산길을 열어간다

                염불암을 우회하면서 동화사지구 주차장에 도착하면서 산행을 마무리한다(17시)

 

                M산악회의 첫산행지의 호응도는 동절기의 긴코스는 부담스럽지만

                모든 회원들이 근래에 보기드문 멋진산행이었다는 이야기뿐이다 상석이印

 ▲ 영천 귀천서원앞 국도변에 도착하고 

  ▲ 귀천서원옆으로 산길을 열어간다 

 ▲ 치산지구의 산촌

 

 

 

 

  ▲ 귀천서원의 모습은 조금 을씨년스럽다

  ▲ 들머리에서 산길은 낙엽길의 연속

 

 ▲ 전망바위에서 담아본 수도사

  ▲ 벌써 몇개의 봉우리를 넘어왔다

  ▲ 우측으로 팔공산에서 뻗어오는 팔공지맥 능선

 

  ▲ 투구봉으로 고도를 높이는 암릉은 거칠어지고

 

 

  ▲ 짜릿한 암릉길이 펼쳐진다

 

 

  ▲ 투구봉으로 오르면서

 

 

 

  ▲ 투구봉에서 뒤돌아본 지나온 능선

 

  ▲ 투구봉의 정상은 별 볼품없다

 

  ▲ 청석배기도 별 볼품은 없다

  ▲ 옛신령재 지나 코끼리암릉전에 회원전원이 중식시간을 보낸다

 

 

  ▲ 코끼리암릉길이 펼쳐지고

 

 

  ▲ 코끼리암봉에서 뒤돌아본 지나온 능선들...우뚝솟은 투구봉과 우측 청석배기

 

 

 

 

 

  ▲ 오늘 팔공산 북릉 산길은 온통 M산악회 회원의 공간이다

 

 

  ▲ 팔공산 주릉을 담으면서 또다른 산길을 열어간다

 

  ▲ 주릉의 신령재에서 동봉으로 ~

  ▲ 좌측으로 동화사를 담으면서

  ▲ 갓바위쪽 인봉밑 팔공CC

  ▲ 팔공산 주릉의 동봉가는 산길은 북쪽으로 이어져있어 눈길과 빙판길의 연속~

 

  ▲ 더뎌~팔공산 주봉 비로봉이 눈앞에 펼쳐지고

 

  ▲ 오늘 하산지점인 동화사지구를 담고

 ▲ 옛적엔 팔공산 주봉인 동봉이다

  ▲ 동봉에서 뒤돌아본 팔공산군

 

  ▲ 팔공산 비로봉과 동봉사이 미륵불

  ▲ 미륵불에서 방송중계탑인 비로봉이다

 

 

  ▲ 염불암까지 내려와 임도길로 동화사지구까지 이어진다

  ▲ 동화사로 하산후 뒤돌아 팔공산을 담으면서 산행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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