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관리 메뉴

내품에 자연과 사랑이^^*

삼각산-시명산-불광산 본문

☆산야 발자취☆/양산권역

삼각산-시명산-불광산

상석이 2010. 11. 29. 21:33
SMALL

 

 

 

※11/28(일) : 기장/장안사(9:10)-324봉(9:35)-469삼각산(10:20)-상어령갈림길(11:05)-중식(11:50~12:20)-투구봉                (12:40)-시명산(13:20)-불광산(13:40)-척판암갈림길~424봉(14:25)-척판암(14:50)-장안사(15:05)

산행 도상거리:12KM (실산행거리:15KM) 6시간소요

※산행요점 : 모처럼 일요일 M산악회 회원5명과 산친구5명이 총10명. 근교의 장안사를 기점으로 삼각산.시명산.

                불광산으로  근교의 번개산행을 떠난다...

 

                오늘도 예전과 같이 아침에 퇴근하면서 곧장 회원들을 태우고 편안한 맘으로 장안사 주차장에 도착하니.
                9시쯤이라 텅빈공간뿐..먼저 도착한 산친구들 일행과 첨부터 324봉까지 치고오른다..
                모두들 부랴부랴 달려온 길이라 가픈숨을 몰아쉬면서 첫봉에 오르고...

                이제 시작인 산길이 간질나게 약을 올리는듯 오를락 내릴락 장단을 맞추면서 삼각산을 3군데나

                찍으면서 이어간다

                상어령 못가서 무심결에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갔다가 잠시 알바를 하고~                          

                상어령에서 좌측의 해운대CC를 끼고 인위적인 산길을 둘러서 철조망길 끝날무렵에서 중식을 해결하고...

 

                잠깐의 암봉을 오르니 여기가 투구봉이다...전망은 끝내준다.

                다시 낙엽길을 힘겹게 오르내리면서 시명산에 도착하고  단체흔적을 남길려니 주위에는 우리 일행뿐~ 

                다시 불광산을 경유해서 만보산길로 하산길을 들어서고...

 

                장안사 갈림길에서 다시 척판암길의 424봉까지 치고 오른다

                424봉에서 내려보는 조망은 압권이다...여기에는 산객들이 북적이고 ~

 

                암봉을 타고 내려와 원효대사의 구전이 전해내려오는 척판암을 거쳐서 장안사에 도착하면서

                산행을 마무리한다(15시)

 

                오늘 산행은 간단히 생각했는데 예상외로 체력소모가 많은 산행길이었다 상석이印

 ▲ 장안사 주차장에 도착하면서

 

화장실 우측에 산길이 열려있다

 

 

첫번째 조망터에서 내려본 장안사

 

 

 

건너편에 대운산이 조망되고

 

 

조망권이 최고인 첫번째 만나는 삼각산

 

 

 

M산악회 회원님들

 

회원님들과 산친구들이 단체로

 

유난히 구름빛깔이 좋아서

 

삼각산의 정상석이 3곳있어서 어느곳이 진짜인지...

 

 

 

 

해운대CC와 경계를 이루는 산길이 혼란스러워 약간의 알바를 하고

 

 

산길을 이어가는 길은 훤히 보이는데 빙~빙 둘러서 산길을 열어간다

 

 

 

투구봉밑에서 중식을 해결하고

 

 

 

 

투구봉에서 바라본 시명산(중앙)

 

 

 

우측으로 올라온 삼각산의 능선이다

 

몇번째 왔지만 오늘 산길을 역으로 오긴 첨이다

 

시명산 정상 나무에 웬 새가 째려본다

 

 

지겨운 해운대CC도 이제 Bye~

 

 

몇시간째 헬기가 요란스럽더니...상대마을쪽에 산불연기가 아직 피어오른다

 

만보산길을 내려와 척판암으로 424봉을 치고오른다

 

 

척판암뒤 424봉에서 조망한 대운산

 

우측으로는 아침에 올라온 삼각산능선

 

424봉은 예상외로 암봉과 고목이 멋깔스럽다

 

 

장안사도 담으면서 척판암으로 간다

 

척판암뒤로 내려간다

 

 

 

 

척판암을 나오면서

 

임도길을 내려오면서 산행을 마무리한다

 

오후3시 주차장에 도착하니 차량이 엄청붐비고 겨우 빠져나와 일광 장어회 코스로 이동하면서 마무리한다.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