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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불산(공룡릉~삼봉릉)-영축산 본문

☆영남 알프스☆/영알(신불.재약산군)

신불산(공룡릉~삼봉릉)-영축산

상석이 2009. 11. 7.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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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7(토) 삼남면/가천리(9:30)-건암사(9:40)-공룡능선(10:30)-태글바위(11:00)-신불산(11:45)-신불재 중식(12~13)-영축산(13:25)-삼봉능선 들머리(14:00)

                   남근봉(14:10)-호랑이봉(14:40)-건암사(15:10)

 ※총산행거리 : 13KM

 ※산행인원 : 산친구4명

 ※산행요점 : 11/7(토) 모처럼 근교산행을 계획하고 동천체육관 출발(8:30)

                   오랜만의 근교산행을 계획한 코스는...그렇게 많이 알려져있지않은데 요즘 근교 산꾼들이 입소문으로 알려지기 시작한

                   신불 공룡능선의 신불릿지&삼봉능선을 정하고 들머리 가천마을 회관쪽으로 이동한다

                   건암사에서 본격적인 산행을 시작하는데 여러 산방의 산객들이 등로에 붐비고 날씨도 완전 초여름날씨다 ㅎ

                   신불릿지는 아직 미답지라서 조금 혼란속 타산객의 호의적인 안내를 따라가다 곧장 공룡능선으로 이탈하여 조금 실망됨

                   하지만~가천에서 공룡능선을 올라서는건 첨이라 괜찮은 마음으로 땀꽤나 흘렸다. 

                   모처럼 공룡능선-신불산-영축산-삼봉능선으로 화창한 가을산행이어짐 

                   삼봉능선의 남근봉을 넘어 직벽을 뒤돌아 하산하여 호랑이봉 그리고 건암사까지 암릉산행은 또다른 암릉묘미를 주면서 아쉬운 가을물결을 담았다.

 

 ▲ 가천마을 회관위 임도의 적당한곳에 주차하고 불승사 이정표따라 올라간다

 ▲좌측이 불승사가는길이고 등로는 직진이다

 ▲우측이 건암사 실질적인 산행들머리다

 ▲ 초현대식 사찰 건암사....불상만 있으면 되는가 ㅎ

 

 ▲ 갈림길에서 신불재쪽으로 간다

 ▲ 지금은 물없는 첫번째계곡길을 건너고

 ▲ 잠시 쉬다가 타산객의 신불릿지 호의적안내를 따라가다가 그만 가천-공룡능선으로 등로가 되어버렸다 ㅎ

 

 ▲공룡능선 첫안부에서 등억온천단지가 눈아래 펼쳐진다

 ▲안부에서 간월휴양림 저승골과 배내봉의 그림이 펼쳐진다

 

 ▲ 공룡능선의 좌측의 영축산과 우측의 간월산이 시야에 아련히 들어온다

 ▲지나온 능선길

 

 ▲멀리 울산방향 문수산-남암산

 ▲좌측의 오늘산행루트인 신불릿지다 ㅎ

 

  ▲ 지나온길을 뒤돌아본다

 ▲ 신불 공룡능선의 상징 - 태글바위

 

 ▲가끔 안전사고 위험이 도사리는 칼바위

 

 ▲ 칼바위 근처의 신불릿지 들머리

 

 ▲ 칼바위 능선에서 영축산~신불산~배내봉까지

 

 ▲ 동행한 산친구 3명 ㅎ

 

 

 

 ▲ 개인적으로 신불산에서 제일좋은 그림이다

 ▲신불재에서 은빛 억새

 ▲영축산 가는길에 우측의 단조성지

   모진 비바람에 모든 생명체가 견디지 못하지만,단 하나, 억새만은 살아남는다.

   자기 몸을  활시위처럼 크게 휘며 사계절의 강풍을 이겨내는 억새는 지금 늦가을 신불평원을 철지난 은빛으로 물들고있다.

  신불평원의 억새는 다른군락의 억새보다 키가 작아 바람에 일렁이는 모습은 물결은 작지만 억새사이의 잡풀이 거의 없다는 특징이 있다.

▲신불산에서 영축산으로 넘어가는 경유지이지만 신불평원은 언제나 평온과 아득함을 가슴에 묻어준다                                                                                        

 

 ▲영축산에서 바라본 ~오룡산까지 마루금

 ▲좌~우, 솔뫼님 게스트,나,솔뫼님,캔디님

 

 ▲재약산군을 담는다

   재약산 사자평원이 억새평원이 아련이 시야에들어온다.

 ▲우측의 쓰리랑/아리랑릿지

 

 ▲이제 삼봉능선으로 접어든다

 ▲삼봉능선- 1봉은 전망봉, 2봉은 호랑이봉, 3봉은 남근봉으로 불리는데, 위그림이 세번째봉인 남근봉이다.

 

 ▲남근봉에서 올라와 좁은공간에 주위의 조망은 끝내준다 ㅎ

 ▲ 남근봉 뒤로 고사목뒤로 내려갈려다 직벽이라 위험스러워 ....뒤돌아간다 ㅎ

 

 ▲ 두번째봉, 호랑이봉을 째려본다

 ▲울산의 진산 문수산-남암산

 ▲암봉에 올라서서 주위를 둘러본 아찔한 조망과 건너편 공룡능선의 위엄서린 모습에 자연의 오묘함에 경탄이 절로난다.

 

 ▲호랑이봉에서 바라본 남근봉

 ▲호랑이봉을 내려오면서 뒤돌아보니깐 바위색깔이 호랑이결 같아서 이름이 그런가?

 ▲마지막 가을의 단풍흔적들

 ▲오늘 산행의 원점에 도착하여 산행을 종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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