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관리 메뉴

내품에 자연과 사랑이^^*

해운대/장산-달빛산행 본문

☆산야 발자취☆/Busan healing Way

해운대/장산-달빛산행

상석이 2009. 8. 27. 20:58
SMALL

 

 
 ☆ 8/26(수욜) 해운대/장산 달빛산행
     - 다물종주클럽회원 18명

 ▲ 해운대 대천공원(20:00) - 옥녀봉(20:30) - 중봉 - 장산(21~21:30) - 억새밭 - 주막(22:10~22:40) - 체육공원
   - 폭포사 - 대천공원(23:30)
    * 산행거리 : 10Km
    * 모처럼 야간산행을 많은 인원이 참석하며 한적한 산행이었으나 많은 회원님들 장산달빛산행이 처음인것같다
    * 개인적으로 자주 오는 장산이지만 모처럼 달빛과 별빛이 뿌려지는 야경을 맘컷 조망할수있는 산행.
 
 
 ▲ 대천공원 연못둑에서 바라본 조형물
 

 ▲ 해운대를 형상화한 대천공원 조형물 ...파도 , 돛 , ? ....20시 산행을 시작~
 
 
 ▲ 옥녀봉오름길에 뒤돌아본 회원님들 모습...
 

 ▲옥녀봉은 전국적으로 하도 많아서~ 여기도 가녀린 여인의 슬픈사연?이 담긴 옥녀봉이다
 

 ▲옥녀봉에서 바라본 수영만 광안대교의 야경
 
 
 ▲중봉 바위에서 구곡산까지 조망을 할수없는게 아쉽다  
 


 ▲장산 오름길에 여러곳의 갈림길이 있는데 여기도 ....
 
 
 ▲금정산, 백양산과 함께 부산을 지키는 '명산' 중 하나로 꼽을 수 있는 산이 바로 장산(634m).
   유일하게 군사시설이 있고.바다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어 가장 부산다운 산이다
   장산은 '거칠다'란 의미에서 유래됐거나 혹은 돌복숭아가 생산되는 나무가 많은데서 그 이름이 붙여졌다나.... 
   조선시대 소나무의 경제적 가치를 고려한 목재자원의 공급지인 '봉산'으로...

  -정상은 군부대가 위치해 있어 정점에 서지는못하고 여기 돌삐를 보는것으로 만족.
 

 

 ▲장산의 조망포인트가 ~수영만과 광안대교까지 펼쳐지는 풍경 또한 호화스럽기 그지없다
    한낮에는 멀리 대한해협을 두고 먼옛날 우리조상님께 조공을 받쳤던 대마도도 한눈에 들어오는데...
 
 
 ▲아무리 조절해서 찍어도 별로네 주간에는 잘나오던데 ㅎ
 

 ▲ 오늘 다물회원님들이랑 같이 달빛산행을 하는데 모두가 고수님들이라 엄청빨리 정상에 도착했다 ~ 1시간 소요...
    휴~ㅎ
 
 ▲정면에 부산의 도심중앙부 횡령산을 두고 좌측이 광안만 우측이 서면도심권이 품에 들어온다
 
 
 ▲장산 정상에서 뒤돌아본 중봉~옥녀봉 뒤로 전국 제일의 휴양지 해운대만이 펼쳐진다
 
 
 ▲ 단체로 찍고 ~
 
 
 ▲ 중앙 뒷쪽이 부산의 명산인 백양산이고 뒤로는 낙동강이 펼쳐지겠지만 여기서는 그림만 ...ㅎ
 
 
 ▲ 억새밭밑의 주막에서 산행파티가 ....출출한 허기를 달래기는 따~악!
    맛있는 두부김치랑 부산명주 동탁ㅎ 그런데 울산의 명주 태화루보다는 조금 딸리는듯...ㅎ
 
 
 ▲야간산행이라 여러곳을 담을수없어 아쉽다 폭포사를 지나면서 ...
 
 
 ▲다시 대천공원에 도착하여 산행을 종료한다 회원님들 맘이 급해서 다시 울산으로 이동~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