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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환상의 해안선 라이딩 2 본문

☆라이딩☆/라이딩 길...

제주 환상의 해안선 라이딩 2

상석이 2021. 4. 30.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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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딩 일자 : 21년 04월 28(수) 봄비가 새벽에 멈추고 포근한 바람이 불어오는 날씨다

※라이딩 코스 : 28일/모슬포항(10:00)-해거름-한림항-애월항-다락쉼터-구엄포구(13:30~14:20)-하귀리항-도두항-

                          제주공항-용두암-제주항(17:00)/2박

※누구랑 : 친구랑...

※라이딩 도상거리 : 70여Km (모슬포항~제주항) 시계방향으로 라이딩

 

※라이딩 요점 : 숙박하는 호텔에서 친절히 모슬포 읍내의 자전거 수리점 일상의 코칭을 듣고 오늘은 제주항까지

                    라이딩의 거리상 시간적 여유가 덤으로 넉넉히 내려놓으며 늦은 아침 어촌 특유의 아침메뉴를 즐기고

                    자전거가계의 10시 오픈에 맞춰 페달을 교체하는데 사실 좀 촌스럽지만 어쩌겠나 싶어 교체하고

                    해안선을 따라 라이딩을 열어간다

 

                    산이물의 올레길과 동행하는 해안길을 따라 한경면을 스치며 18Km지점의 해거름을 경유하고 이어서

                    국도를 따라 협재 곽지를 지나 애월읍 도로변에서 중식을 해결하는데 관광지라는 특수성도 좋지만

                    해물라면이 1만1천원 메뉴판에 웃으며 6천원의 만두로 해결하고 해변길 구엄포구로 내려오고 

                    해안길을 따라 제주공항에 잠시 경유하고 다시 해안의 명물인 용두암과 용연구름다리를 스치며

                    제주항까지 둘쨋날의 넉넉한 시간속에 아름다운 환상의 제주도 라이딩을 마무리한다...(17:00)

 

└▶ 모슬포항

└▶ 페달교체...

└▶ 쉼없이 이어온 세월의 시간에 정해진 굴레대로 씌워지지는 않지만

       단촐하기도 무작위로도 서툰 맛과 멋도 보듬으며 허상에 흔들려 흩어지기도 

       멀어져가는 흐릿한 기억들이 멀미로 보편적인 삶의 길에 그 속에서 시간은 늘 흐르고...

└▶ 신창 풍력해안 

└▶ 협재해변의 비양도

└▶ 귀덕1리항

└▶ 라면+만두메뉴 6천냥 

└▶ 구엄포구 해안

└▶ 까마득한 지난 시절엔 가진것 없어도 그져 혈기로 세상의 고마움 행복함 다 흘리며

      오만가지 객기 오기로 촐랑거린게 부질없는 허상으로 6학년을 넘어서니 스쳐가고

      기고만장한 세월도 자연스런 행복으로 어쩌면 그 속에 가야할 길을 체험하는 여정이지 싶다 

└▶ 워낙 커피를 좋아하지만 해안선을 따라 이어지는 라이딩속에 그 향기는 참 향긋하게 유혹하고...

└▶ 용두암

└▶ 용연구름다리에서...

└▶ 제주항 서부두 방파제에서 제주 환상의 해안선 라이딩을 230Km 아름답게 마무리 하고...(17:00) 

└▶ 해안의 메뉴는 뭐니 뭐니해도 횟감이 최고라 황돔 + 한라산 두빙... 

└▶ 29일(목) 출항일 아침 제주항 서부두방파제에서 시간을 내려놓으며... 

└▶ 제주항에 정박되어 있는 수많은 카페리 선박들... 

└▶ 부산행 뉴스타호

└▶ 제주공항으로 수많은 여객기들이 연이어 착륙을 하고...

└▶ 제주항을 출항(18:30)하여 부산항까지 길고 긴 항해를 이어가면서 2박4일의 여정을 내려놓는다... 

제주_환상의_해안선_라이딩.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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