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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품에 자연과 사랑이^^*

창원 / 천주산 본문

☆산야 발자취☆/경상남도

창원 / 천주산

상석이 2011. 4. 10.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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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토):창원/북면/달천주차장(09:20)-팔각정(09:35)-천주봉(10:05)-만남의광장(10:35)-헬기장-천주(11:20~12:20)
             달천고개-상봉/농바위(13:00)-구고사(13:35)-양미재(13:45)-달천주차장(14:10)

※산행 도상거리 : 9.2KM

※산행 참석인원 : M산악회 회원

※산행요점 : 어느산이든 야생화가 활짝필 요즘인데... 

                올해는 약간의 늦은감이있지만 개화시기를 좀처럼 종잡을수없다.

                도시의 야외에는 벚꽃이 화사하게 피어있건만 진달래꽃방울의 특성상 순식간에 피고지는게....

                우리같이 주말의 여유에서는 타이밍맞추기가 어려운게 사실이다.

                           

                사전계획따라 울산을 이탈하면서 이른아침인데도 도로가 차량으로 넘쳐난다... 

                남해고속도로 진영휴게소의 벚꽃이 이렇게 화사할수있을까 잠시 정신이 혼미해지고...

                혼잡스러운 이곳에서 첫일정인 조식을 하고있는데 . 

                창원 북면의 달천계곡 주차장에 도착하니 왠일인지 텅비어있다.

                 

                천주산을 지긋이 올려봐도 아직 개화가 만개하지는 아닌듯...약간은 보라빛이 물들고. 

                달천계곡으로 이어지는 산책길에 벚꽃이 더 화사하게 피어있다.

 

                모처럼 화사한 4월의 주말날씨는 조금씩 땀방울을 적시고...

                 

                팔각정앞 다리에서 왼쪽으로 산길을 헤집고 본격적인 등로를 열어간다...

                천주봉오름길에는 조금씩 진달래의 꽃망울이 피어나는듯하고. 

                땀방울을 짜면서 천주봉에 40여분만에 도착.

                               

                오늘 산길은 꽃길산행이라 조금씩 이동하면서 일행을 기다리고 또 앞서 나아가고 ㅎ~

                혼잡스러운 만남의 광장을 지나 천주산 정상으로 치고 올라간다. 
                어제까지 전국적인 봄비를 뿌려 흙먼지가 없어 다행이다ㅎ.

 

                   항상 봄산행은 황사가 동반되는데 오늘은 없는듯 있는듯 시원한 조망도 열려있고...

                        천주산 정상의 용지봉에 도착후 아직 점심시간은 아닌데 일행 전부 따스한 햇살아래 산상 중식시간을 보낸다.

 

                중식후 달천고개를 지나 상봉의 농바위에 도착하면서 선두그룹의 작대산까지 갈까말까 결정하다가. 

                오늘 원래코스로 하산하기로 결정하고 구고사를 경유해서 양미재에 도착~...

                다시 달천계곡주차장까지 포근한 산책길을 걸어간다.

                주차장은 어느듯 혼잡한 주차장으로 변해있어 이른시간에 산행을 마무리한다상석이印

▲ 진영휴게소에서 조식을 해결하고

▲ 화사하게 만개한 벚꽂 

 

▲ 달천주차장에서

 

 

 

 

▲ 달천계곡으로 들어가는 길목의 벚꽃이 오늘은 더 탐스럽다 

 

 

 

▲ 달천계곡의 물줄기는 봄기운을 물씬 풍기고 

 

▲ 팔각정에서 다리를 건너 천주봉으로 왼쪽능선을 치고 오른다 

 

▲ 천주봉으로 가는 등로에 간혈적으로 피어있는 보라빛 진달래

 

 

▲ 조망터에서 뒤돌아본 달천주차장 모습

 

▲ 천주봉 정상부 산불감시초소 

 

▲ 천주봉

 

▲ 천주봉에서 조망한 남해고속도로의 진영벌 

 

▲ 창원시내 전경인데 조망이 별로다

 

▲ 천주봉 팔각정뒤로 천주산 주봉을 담고 

 

 

▲ 오늘 산길의 진달래모습은 이렇다 ㅠ 

 

▲ 진달래 군락지의 능선부는 조금씩 보라빛으로 물들어가는듯하고... 

 

 

▲ 만남의 광장 

 

▲ 뒤돌아본 지나온 천주봉능선 

 

▲ 첫번째 헬기장에서 두번째 헬기장으로 ~ 

 

▲ 두번째 헬기장에서 세번째 헬기장으로 ~ 

 

▲ 세번째 헬기장에서 바라본 천주산 정상/용지봉 

 

▲ 정상아래의 진달래 군락지가 몇일후면 만개할듯...오늘은 아쉽다 

 

▲ 왼쪽의 천주봉과 지나온 능선길 

 

 

▲ 용지봉

 

▲ 갑자기 조망권이 열려 담아본 창원시내의 곧은 도로망

 

▲ 지금은 창원시로 통합되어버린 마산모습

▲ 용주봉에서 중식시간

 

▲ 용지봉에서 본 상봉

▲ 달천고개에서 작대산방향으로 

 

▲ 상봉

 

▲ 상봉에서 내려본 달천계곡의 주차장

 

▲ 왼쪽의 산정저수지를 기점으로 앞에 우뚝솟은게 작대산이다 

 

▲ 양미재 아래의 구고사를 담고 

 

▲ 철탑이 지나는 양미재를 기점으로 우측으로 하산한다 

 

 

 

▲ 구고사

   요즘은 어딜가나 사찰이 왜이렇게 증축을 하는지 모르겠다. 무소유를 실천했으면 .... 

 

 

 

 

 

 

 

 

 

 

 

 

 

▲ 달천주차장 다리교각아래까지 주차장으로 변했네 ㅎ

 

▲ 귀울하면서 진영휴게소에 핀 꽃이름은 모르지만 오늘의 산길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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