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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품에 자연과 사랑이^^*

북한산 14성문 종주 본문

☆산야 발자취☆/타지역 환,종주

북한산 14성문 종주

상석이 2010. 4. 11.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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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0(일) 서울/산성매표소(09:00)-대서문(09:15)-중성문(09:35)-법용사(09:43)-국녕사(09:50)-가사당암문(10:05)

              -부왕동암문(10:35)-청수동암문(11:05)-대남문(11:20)-대성문(11:30)-8보국문(11:40)-09대동문(11:50)

              -동장대.중식(11:55~12:20)-10용암문(12:35)-노적봉(12:45)-11위문(13:00)-백운대(13:15)-대동사(13:50)

              -12북문(14:00)-원효봉(14:10)-13시구(서암)문(14:30)-수문지(14:40)-산성매표소(14:50)

※산행거리 : 도상거리:15Km (실산행거리:19Km)

※산행인원 : 울산다물종주클럽 회원 23명

 

※산행요점 : 4/10(일) 근래에 완연한 봄날씨로 남부지방에는 여기 저기 꽃망울을 피고있지만....

                조석으로 일교차가 심한 변덕스런 봄이다

                요즘 같은 계절은 남부지방의 꽃산행이 제철이지만  ... 

 

                모처럼의 북한산성을 한바퀴 도는 코스는 우리역사의 아픔과 북한산의 역동적인

                아름다움을 느낄수있는 산길을 떠난다.

                10일 새벽길을 헤치고 서울의 아침 하늘은 온통 흐린 구름이 덮혀있어 영~은근히 걱정이 되지만

                그래도 먼길 여기까지 왔는데 ㅎ...

 

                산성매표소에서 간단한 미팅후 산행계획코스대로 발걸음을 옮긴다.

                여기 산성매표소에서 의상능선길은 많이 익은코스라서  .

                날씨는 흐리지만 맘은 부담없이 가볍다.

 

                대서문을 지나 중성문에 도착하니 이제부터 선두조 4명이 발을 맞춰간다 ㅎ...

                실산행은 법용사,국녕사 오름길에서 시작되고 ....의상봉 갈림길에서 가사당암문에서 북한산을 품기시작하고~

                뒤돌아 치솟은 의상봉을 눈맞춤하고 반대방향의 여러암릉을 계속 오르내리면서

                대남문에서는 근교산행객들이 엄청붐빈다.

 

                대성문.대동문.동장대 근처에서 중식해결하고 노적봉지나 위문

                그리고 백운대 정상까지 두발,네발 다 쉬지않고 움직여 정상에 도착한다 ㅎ 

                쉬었다가 위문 갈림길까지 내려와도 일행은 보이질않고

                다시 대동사 경유 북문으로 올라 원효봉에 도착하니 북한산의 풍광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

 

                원효암을 지나 서암(시구)문을 지나 마지막 성문 수문지를 거치면서 산행을 종료한다(14:50)

                예전의 부산/금정산 성문종주보다 여기 북한산의 성문은 천하의 자연적인 요새같은 장엄한느낌이다

                원점회귀하여 북한산성의 넓은 주차장은 대형뻐스는 거의 없고 전부 개인차량만 즐비하고... 

                흐린날씨지만 북한산의 성문종주산행을 즐거운마음으로 15시에 마무리 한다 .

 

 

 △북한산성 매표소앞에서 간단한 미팅

 

 △단체사진도 찍고

 

 △01번째 성문 - 낮은 구릉지에 위치한 성문.대서문

 

 △북한산에서 수많은 암자를 거느리는듯....무량사

 

 △ 02번째 성문 - 원효봉과 의상봉 사이 중간지대 길목에 위치한 성문.중성문

 

 △ 중성문을 감싸는 성벽 

 

 △중성문에서 다시 내려와 국녕사로 본격적인 산행을 시작한다

 

 △국녕사의 거대한 불상

 

 △ 03번째 - 의상봉과 용출봉 사이 산능선 안부에 위치한 암문. 가사당암문

 

 △ 국녕사를 끼고 올라왔던 계곡

 

 △중앙의 백운대,좌측의 원효능선의 염초봉...그리고 우측의 노적봉

 

 △의상능선의 끝에 위치한 의상봉

 

 △이제부터 문수봉까지 계속 암릉을 오르내린다  

 

 △오늘산행은 암봉은 별 의미가 없따 ㅎ

 

 △용출봉에서 바라본 비봉능선

 

 △ 기암을 앞과 뒤에서 담아본다

 

 △선두조의  일행분 ㅎ

 

 △앞의 암봉이 나월봉은 우회하고

 

 △04째 성문 - 증취봉과 나월봉 사이 산능선에 위치한 암문.부왕동암문

 

 △성문위의 한쪽은 아직 복원이 안된듯...서울에 예산이 부족한가보다 ㅎ

 

 △비봉능선

 

 △05번째 - 나한봉과 문수봉 사이에 위치한 암문.청수동암문

 

 △뒤돌아본 나한봉 암봉

 

 △비봉능선의 갈림길

 

 △여기서 북한산의 비단길같은 산성길이 이어진다

 

 △대남문을 끼고 이어시는 산성길

 

 △06번째 - 대남문

 

 △07번째 - 북한산성 성문 가운데서 가장 큰 성문.대성문

 

 △산성의 성벽이 예전보다 많이 복원되었는듯..

 

 △서울의 전경은 잔떡 찌뿌린 날씨다 ...공해때문인지..요즘 우리나라 정국의 소용돌이 때문인지...

 

 △08번째 - 동암문으로 불리기도한 암문.보국문

 

 △보국문에서 우측으로 칼바위능선의 모습이 맘을 흔드네....ㅎ

 

 △09번째 - 대동문

 

 △ 동장대

 

 △10번째 - 용암문

 △백운대도 시야에 들어오는데 지금부터 혼잡한 등로를 헤쳐나가야 하는듯하다...

 

 △노적봉

 

 △백운대를 오르는 수많은 산객들 ...휴~성문종주랑 백운대는 관계없지만 그래도 북한산의 최고봉을 그냥~지나칠수없따ㅎ

 

 △11번째 - 백운대와 만경대 사이에 가장높은곳에 위치한 암문.위문

 

 △백운대 오름길에 도선사쪽 시내는 조금 하늘이 열려있다

 

 △서울의 모든산에는 왜?태극기를 게양하는지 이유를 몰겠따...ㅎ

 

 △어딜가나 정상은 비좁고 혼잡하고 ....그냥 도장만 찍고 ㅎ

 

 △정상에서 원효능선을 담는다 ..맘같아서는 내려가고싶지만 ...ㅎ

 

 △오늘바라본 건너편 암봉-인수봉..오늘은 영~휴업인가 산객이 없네 ㅎ

 

 △암릉들이 즐비하다

 

 △언제나 그자리에 있네 ㅎ

 

 △위문에서 북한산성쪽으로 방향을 잡고 ...

 

 △대동사를 경유

 

 △대동사 경내

 

 △상운사 경내

 

 △상운사에서 국녕사를 줌~

 

 △12번째 - 원효봉과 염초봉 사이에 위치한 성문.북문

 

 △북문에서 바라본 좌측에서 염초봉의 원효능선,백운대,노적봉

 

 △건너편의 오늘 산행코스 의상능선

 

 △원효봉에서 바라본 좌측의 원효능선....오늘 암릉의 재미를 만킥하던(염초봉) 많은 산객들이 공단직원들에게 적발 ㅎ

 거금을 세금..

 

 △이제 하산길을 담는다

 

 △하늘이 조금 열리면서 멀리 도봉산 오봉을 줌해본다

 

 △원효암

 

 △13번째 - 시구문 (서암문)

 

 △14번째 - 수문지....우측의 성벽이 이어져 계곡의 수문자리 (폭우로 유실)

 

 △산행을 일찍 종료하고 무료한 시간을 달래면서 원효봉을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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