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품에 자연과 사랑이^^*
동네 한바뀌~야음산-신선산-수변공원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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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7(토) 모처럼 편안한 휴일을 맞아 늦잠자고 뭐?할것도 없어서 집에서 근교의 나즈막한 산책길을 똘마니 한놈과 동행하면서 여유를 느껴본다 그냥 찻길을 걸을려니 영~그렇고해서 10분거리를 차를 타고 수변공원에 파킹시키고 솔마루길의 야음산~신선산~수변공원길의 봄소식을 느끼려고 발걸음을 옮겨봤지만 아직 간간히 부는 바람이 봄향기는 아닌듯... 수변공원의 나대지엔 몇몇의 꽃망울이 피었건만 조금 더 있아야 여기도 봄이 오는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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