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품에 자연과 사랑이^^*
창녕 / 화왕산 환종주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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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4(토) 화왕산 환종주산행:북암교(07:10)-삼성암-석대산-구현산(08:20)-화왕산(10~10:30)-돗산고개(11:30) -관룡산(11:50)-암릉-구현산(12:15) -심명고개(14:10)-영취산739m(15:00) -보름고개(16:00)-병봉(16:40)-영취산681m(17:30)-구봉사(17:40)-북암교 주차장(18:00) ★ 총산행거리 : 도상거리 - 28.6Km. 실산행거리 - 34Km예상 * 산행시간 : 10h50' ☆ 환종주 산행 특이점:1).몇일전 계속된 빗줄기가 그치고 꽃샘추위 체감온도 -5도.강풍동반됨 2).삼성암-석대산-구현산 등로길은 아직 사람의 발길이 닿지않은 등로임 3).전체적인 종주길 산객님 2명 조우함(영취산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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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녕 계성면 북암교 우측에 공용주차장에서 산행들머리
▲북암교 지나서 실질적인 삼성암 입간판에서 산행 시작~
▲삼성암 오름길은 상당히 가파른 시멘트길
▲통도사 말사인 삼성암 우측으로 희미한 등로 열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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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발길이 거의 닿지 않은 암릉길 그냥 앞으로 오른다
▲좌측봉우리가 비둘기들이 모여 놀았다는 구현산(鳩峴山),우측으로 화왕산이 이어진다
▲좌측 화왕산에서 우측으로 관룡산이 이어진다
▲ 암릉오름길에 돌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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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탑 조망대에서 바라본 석대산
▲ 바위봉우리 석대산
▲석대산에서 바라본 첫번째 헬기장.뒤로 구현산 우측으로 화왕산
▲석대산에서 구현산 가는 암릉길에 두부 한모 올려놓았네....두부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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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둘기가 한가히 모여살았다는 구현산(鳩峴山) 별로 조망은 없다
▲구현산에서 화왕산가는길 첫번째 임도 비들재
▲두번째 헬기장에서 뒤돌아본 지나온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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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봉우리만 넘으면 화왕산성이 조망될것같다
▲암릉길에서 바라본 평화로운 창녕시내
▲이제 화왕산 정상분지가 조금씩 조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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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윗쪽 끈질긴 소나무의 생명력
▲배바위쪽 화마의 흔적이 보인다
▲첫번째로 만난 이정표. 자하곡계곡에서 올라오는 삼거리다
▲ 바람이 남동쪽으로 강하게 불어온 탓에 산불감시초소를 넘어온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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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간 불덩이속에서도 봄기운을 기다리는 꽃망울
▲화왕산 억새태우기 축제때 최대의 희생자가 많은 배바위쪽. 온세상을 혼동의 시간으로 난 지금 여기를 왔다
▲배바위에서 바라본 화왕산 정상부~
▲여기가 배바위 뒷쪽은 낭떠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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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바위에서 바라본 가야할 길.관룡산,구룡산
▲산 정상은 분지 억새밭과 진달래 군락 등 경관은 올해는 못볼것같다
▲억새태우기 축제행사장 무대.덕분에 민둥산이 아름답게 느껴지는 혼동속으로 빠져든다. 사고는 말이없고 혼란중에 사고당한 그들을 위해 잠시 묵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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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의 호국 진산 화왕산.옛날 이 산은 화산활동이 활발하여 불뫼·큰불뫼로 불리기도 하여 불기운이 높아서 이름에 火를...
▲정상에서 평화로운 창녕시내 전경
▲서쪽릉
▲북쪽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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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국내외의 혼란속에 국내도 MB 들어선후 숭례문 문화재 화재와 화왕산사태&철거민 참사가 자꾸 연결되어져 숙연해진다
▲한참을 관룡산쪽으로 가는중 뒤돌아봤다
▲앞쪽으론 관룡산이 모습을 내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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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왕산에서 관룡산 가는 중간의 임도 간이매점에서 요기를 조금 ㅎ
▲관룡산 삼거리
▲관룡산 정상
▲관룡산에서 당겨본 껌둥이 화왕산성 정상부
▲좌측으로 오늘 지나온 산행길을 본다
▲살며시 구룡산쪽 병풍바위를 조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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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룡산에서 구룡산가는 암릉들
▲우측으로 병풍바위고 암릉뒤쪽으로 구룡산 정상
▲통일신라시대에 창건했다는 고찰 관룡사를 당겨본다
▲옥천저수지를 우측으로 산행시작해서 좌측 으로 하산하는 그림을 점검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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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오직 큰 돌삐랑 절벽뿐
▲암릉뒤로 요런 천하의 요새?에 기도원같기도 하고 을씨년스럽다
▲봄은 왔건만 아직 여긴 겨울인가?
▲화왕산에서 영취산까지 요런 이정표가 있어서 등로는 혼란스럽지않다 (산행하구 부곡온천으로 오라는건가?)
▲관룡산에서 영취산까지는 지자체에서 등로를 많이 점검했는듯 깨끗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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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명고개의 등로표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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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취산(739m) 정상에서 오늘 처음만난 산객님께 사진부탁 ㅎ |
▲바위능선길 끝부위가 병봉 (등로가 조금위험)
▲병봉에서 바라본 오늘 산행길.옥천저수지 뒷쪽으로 석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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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구현산)중앙(화왕산),우측으로 관룡산&구룡산
▲구룡산에서 병봉까지 지나온 능선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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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영취산(681m)가는중 뒤돌아본 뽀쪽한 병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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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돌삐가 둘이 붙어 있네요 ㅎ
▲이제 거의 다왔나보다 옥천저수지가 선명하게 들어온다
▲저위가 오늘 마지막 종착점 영취산(681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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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취산 가는길에 아랫쪽 구봉사
▲돌삐천국 영취산(681m) 영취산이란 산 이름이 우리나라 여기저기에 산재해있어 혼란스럽지만 수천년간 신앙의 구심점이 불교였기에 지금도 산이름은 불교적인게 많은가보다.
▲구봉사를 내려오면서 오늘 산행을 종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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