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품에 자연과 사랑이^^*
평창/계방산-오대산 종주산행(2/28) 본문
※ 운두령(05:20) - 계방산(06:40) - 1551봉(일출) - 1487봉 - 1462봉(알바 조금) - 1374(뾰지게봉) - 중식(11:00~) - 산죽&능쿨길 - 1315봉(헬기장) - 호령봉 - 비로봉(13:40) - 상원사 - 주차장(14:50) = 도상거리:23Km (실산행거리:28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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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일(금) 저녁23시40분 산악회버스를 기다리면서 동네근처 밤거리풍경 ▲ 28일(토) 새벽05시20분 남한에서 자동차로 넘는 고개 중 제일 높은 해발고도 1,089m의 운두령에 도착한다 칠흑같은 어둠뿐...
▲ 산악회 인원 18명 출발준비 ▲곧바로 운두령 계단길로 계방산으로 밤공기를 가른다 |
▲ 한참을 오르다 문득 뒷쪽에 회원님 불빛만 보인다 ▲ 계방산 도착하니 06:40분 쉼없이 올라와서 아직 일출은 이른시간 ▲계방산은 남쪽의 산중에 5번째(한라산(1950m)-지리산(1915m)-설악산(1708m)-덕유산(1614m)로 높은 산이다 정상에서 바라보는 산군은 거의 환상적이다 ▲조금씩 계방산엔 여명이 밝아오는듯....어느듯 계절이 겨울지나 봄으로 왔슴을 알리듯 점점 붉게물들고 타오른다 중간중간이 지나가는 구름은 참으로 아름답다 |
▲어느듯 회원님들 모여 흔적남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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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내리면서 계속 종주길을 접어든다 |
▲문득 산정상엔 동해의 일출이 밝아온다 ~~ |
▲ 지금부터 이번겨울넘이 눈산행 ....산객들이 뜸해서 발목이 빠질정도 쌓여있다 |
▲ 아직은 끝도 보이지않는길...그져 발걸음을 옮기는것뿐... |
▲1374뾰지게봉에 오르면서(09:20) ㅎ ▲ 여기 한강기맥은 산세가 험해서 요런 경고문구도 산중에 표시되어있다 |
▲ 오직 발길을 옮기는것뿐이다 |
▲ 오늘 종주길은 능쿨&산죽길&오름길&내림길뿐 |
▲푹~푹 빠지는 등로산의 눈길또한 힘들게한다 ▲고산지대라 요런 고사목도 본다 ▲ 암봉을 앞에두고 나아가는길 |
▲우측(계방산)에서 좌측(뾰지게봉) 그리고 또 우측으로 완전히 S자 능선 ▲가야할 호령봉이 어렴풋이 조망된다 (중앙봉우리가 1315봉 헬기장) ▲고목 |
▲1315봉 헬기장에서 ▲지나온 계방산을 당겨본다
▲헬기장에서 바라본 호령봉 |
▲어렴풋이 설악 대청봉도 희미하게 조망된다 ▲드디어 여기까지 왔다 (13:50) 비로(毘盧)봉이란 명칭을 가진 봉우리가 꽤 되는 것 같다.'비로'는 불교에서 '높다'는 뜻이듯 그 산의 가장 높은 봉우리 즉 최고봉을 가리키는 말이다 치악산의 비로봉 역시 최고봉이지만 (음은 같으나) 한자가 다르다
▲비로봉에서 바라본 상왕봉 |
▲ 흔적을 남긴다 ㅎ ▲비로봉에서 바라본 조망 ..동대산뒤로 노인봉 & 우측으로 황병산 |
▲비로봉에서 곧바로 상원사로 하산길 접어든다 ▲적멸보궁 입구...오늘은 그냥 지나간다 우리나라 5대 적멸보궁(경남 양산/통도사, 강원 인제/봉정암, 영월/법흥사, 정선/정암사, 오대산/적멸보궁) 가장 대표적인 곳으로 부처의 정골사리가 모셔져 있다 |
▲사자암 |
▲상원사 |
▲상원사를 나오면서 우뚝 솟은 노송을 째려보면서 산행을 종료한다 (14: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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