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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화채능선1(토왕성폭포-칠성봉-화채봉-망경대-양폭-설악동) 본문

☆산야 발자취☆/경기.서울·강원도

설악산/화채능선1(토왕성폭포-칠성봉-화채봉-망경대-양폭-설악동)

상석이 2008. 10. 28.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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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고의 신비가 살아 숨쉬는 천하 제일의 기산 설악산 화채능선은 설악산의 VIP석이란다

   그만큼 조망이 빼어나다는뜻이기도 ...화채능선은 생태계보존지역으로 항상 출입이 엄격히 통제되어...   설악의 성역과도 같은 곳으로 등산매니어들은 화채능선 한번 가보는게 꿈이라고들한다    준법이 우선이지만 절제된 통제를 헤치고 오지 비경산행을 다녀왔다

 

 ◎ 10/00(일.월) 산님들 6명 동천체육관(20시) - 설악동도착(03시30분) - 권금성(안락암) - 05:30 육담폭출발

     - 비룡폭포 - 토왕성폭포(08:00식사) - 칠성봉 - 화채봉 (12시 중식) - 망경대 - 양폭대피소-(15시) - 비선대

     - 신흥사 -주차장 (18시)

     - 울산도착 (24시) ☆산행거리 21Km

 

 

 ◎출발전 동천체육관 (일욜 20시)

 

 ◎ 설악동 주차장 도착 (03:30분) 어둠이 감싸고  차가운 밤공기가 움추리게 한다

 

 ◎04:30~05:30 권금성(안락암) 산행은 어둠이 짖어 그림을 담을수없고

   육담폭표-비룡폭포 지나서 우측암릉에서 첫 사진을 남겨본다

 

 ◎비룡폭포 우측암릉에서 멀리 토왕성폭포를 당겨 가슴에 담아 가야할 방향을 정한다

 

 ◎토왕골 좌,우측으로 암릉이 즐비하다

 

  

 

 

 ◎암릉을 넘어서 또다른 하산길을 접어드니 여긴 완연한 가을 단풍물결을 덤으로 만킥한다 ㅎ

  설악고지는 첫눈이 왔다는데 ...

 

 ◎오색으로 단풍물결이 젖어있는 토왕골

 

 ◎오늘은 첫눈이 설악에 왔다는데 요렇게 귀한 손님맞이 단풍 융단을 펼져놓을줄이야 ....감솨할따름 ㅎ

 

 

 ◎그져 화사한 단풍은 아름다울뿐...

 

 ◎비룡폭포 우측암릉을 넘어 뒤돌아본 그림

 

 ◎점점 신비의 토왕성폭포가 가까와지는걸 느낀다

 

 ◎또 여기 토왕골 계곡을 천천히 비경을 찾아 한걸음씩 나아간다

 

 ◎몇일전 조금의 우기로 계곡은 부족한 수량이지만 깨끗한 물줄기를 품는다

 

 

 

 ◎이제 어둠이 걷히면서 조금씩 아침이 밝아온다 -

 

 ◎계곡길은 아직 산객의 흔적은 별로 없고 그져 단풍과 토왕골 비경만  어우러져 있다

 

 ◎우측에 우뚝솟은 노적봉

 

 ◎계속 깊은 토왕골 비경속으로 안기어 간다

 

 ◎토왕골 깊숙히 접어드니 온통 주위는 암봉과 별을 따는 소년의 리지가 보이면서- 차가운공기랑 을씨년 스럽다 ㅎ

 

 

 ◎깊은 협곡으로 접어들면서 ...숨조차 쉴수없이 고요한 비경에 젖어든다

 

 ◎계곡을 좌,우로 횡단하면서 계속 오름길뿐이다

 

◎ 모든게 규모와 웅장함에 넋을 잃을정도 ...

 

◎ 토왕골 계곡의 물흐름 소리만 귓가에 들릴뿐 아무것도 들을수없다..

 

◎ 본격적인 협곡 토왕좌,우골 분기점...

 

◎ 토왕성폭포는 우측으로 방향을 잡는다

 

 

                            ◎분위기는 아니지만 도장은 찍고가야지 ㅎ

 

 

 

 

 ◎오지산행같아 자꾸만 카메라에 손이 간다 ㅎ

 

 

 

 

 

 

 ◎드디어 ~ 토왕성을 품는다 -상단130m, 중단110m, 하단80m 1,2,3단으로 이어지는 총길이 320m의 폭포

 

 

 

 

 ◎여기는 토왕성 좌골 & 별을 따는 소년의 리지

 

 

 

 ◎현재시간 8시 쯤 ...여기섰다 ㅎ

 

 

 ◎지금부터 저길 올라야되지만 지금은ㅎ 희열을 만킥하는거다 ㅎ

 

 ◎폭포 우측을 오름길로 잡으면서

 

 ◎귀한손님 맞을려구 몇일전에 비가 왔는감 ㅎ

 

 

 ◎토왕골

 

 ◎토왕골 좌측 암봉들(별을따는소년릿지) .... 경이롭다

 

 

 ◎비룡폭포에서 여기까지 올라온 토왕골

 

 ◎긴장속에 조금 고도를 높였다 아슬 아슬뿐

 

 

 ◎좌골 중간부위를 당겨봤다

 

 

 ◎겨우 1단폭포까정 올라왔다...ㅎ

 

 ◎폭포쪽을 당겨보니 옆으로 가느다란 자일도 있구 동굴도 있다

 

 

 ◎우뚝솟은 노적봉

 

 

◎ 토왕성폭포 상단에 눈부신 아침 햇살

 

 

                            ◎ 보는것만으로 숨이 멎을것같다

 

                             ◎완전히 일행들 모두 여기 매료된다 와~~~

 

 

                            ◎그림은 좋은데 발밑으로 보면 식은땀과 후들후들뿐 ...

 

                             ◎폭포의 모두를 당기고 밀고 조망한다 ㅎ

 

◎조금 오르다 뒤돌아본 속초 앞바다  ~

 

  

 

 

 

 

                                    ◎완전히 직벽구간으로 간다  

 

◎설치된 자일이 불안해서 준비해간 자일로 힘겹게 올라선 구간 휴~~ 

 

◎ 노적봉을 앞에두고 ...

 

◎ 몇일전 오랜가뭄끝에 호우로 제법 수량이 있네...ㅎ

 

 

 

◎ 또 직벽구간을 기어서 오른다 - 오늘은 웬베낭이 요렇게 무거운지..ㅎ

 

 

상석이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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