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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심원마을-노고단-삼성궁) 본문

☆산야 발자취☆/가족 나들이

지리산(심원마을-노고단-삼성궁)

상석이 2011. 8. 6.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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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들이 일자 : 8/4~5 하기휴가 주중을 넘어서면서...불볕더위~

※나들이 코스 : 구례/심원마을(8/4 12시)-1박-성삼재(8/5 10시)-노고단(11시)

                   -성삼재-구례/섬진강-지리산/청학동(삼성궁)-거림-중산리-산청-울산(8/5 21시)

※ 가족 막내빼고  

※나들이 요점 : 어느듯 가족들의 일정으로 미루다 겨우 이틀 일정으로 지리산 품으로 떠난다.

                막내넘은 고3이라 방학인데도 어쩔수없이 빼고 3명만 단촐히 다녀온다.

                휴가시즌의 거의 마무리할 지금...목,금요일....

                           

                남부지방은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지금 지리산의 숨은마을로 아침7시 집을 나서고...

                뱀사골과 달궁계곡을 지나면서 피서인파로 북적이고...

                사전예약된 심원마을로 들어서면서 이틀 일정은 시작되고.

                 

                하늘아래 첫마을이란 ...글귀처럼 옆에 흐르는 청정계곡인 심원계곡은 수정처럼 맑다.

                계곡수에 발을 담그고 몇분을 기다릴수없이 차가워 온몸이 저려온다... 

                결국 여기있으면서 족탕이 전부다 ㅎ.....

              

                여기와서 불현듯 친구넘이 오지까지 찾아와 모처럼 술병을 세면서 밤을 새운다 ㅎ...

                또다른 하루를 맞으면서 친구넘은 가고 우리 식구들이랑 성삼재로 이동한다

                성삼재에서 딸과 아눌을 꼬셔서 노고단까지 댕겨오고 귀가길에 섬진강으로~중식엔 꿀맛같은 참게탕을....

                               

                귀가길에 하동의 청학동(삼성궁)으로 발길을 옮겨본다...

                첩첩산중의 청학동을 들러보고 산간도로로 거림과 중산리를 경유하면서 산청을 빠져나온다.

 

                고속도로를 달려 극심한 정체구간을 빠져들면서 울산에 도착하니 밤 9시다...상석이印

△ 뱀사골과 달궁계곡을 지나 성삼재 가는 길목에 심원마을로...

 

△ 노고단산장에 예약된 민박집

   워낙 고지대라 여기 있는것만으로 더위를 잊는다. 창문을 열면 계곡수 흐르는소리가...

   특이한건 8월인 지금 여기 욕실에 온수가 나온다...

△ 심원계곡인데...얼마나 깨끗하고 차가운지...

    발을 담그고 있으면 몇분을 못버텨 저려온다

    여기 있으면서 결국 족탕 몇분으로 만족할뿐이다.

 

 

△ 뜨거운 햇살은 초록의 수목이 막아주고 ...

△ 청정계곡에서만 자란다는 송어회로 입맛을 돋우고 ㅎ

△ 공기좋고,물좋고,먹을거리 좋고,ㅎ

 

 

△ 심원마을에서 바라본 성삼재쪽엔 운무가 넘실거리고

△ 성삼재에 도착해서 노고단을 담고

△ 조금 더운날씨지만 꼬셔서 노고단으로 오른다 ㅎ

 

 

 

△ 큰넘은 등산하면 기겁을 하는데 오늘은 하는수없이 힘겹게 오른다 ㅎ

 

 

 

 

 

 

 

△ 노고단 정상에서 아련히 잡히는 심원마을...

△ 지리산군옆으로 멀리 흐르는 섬진강.

△ 반야봉으로 넘실대는 운무

 

△ 8월에 노고단 오르면서 땀방울 안흘리고 오르는건 첨이다 ..보조 맞춘다꼬 ㅎ

△ 노고단 정상부엔 뜨거운 8월인데 야생화 천지다

 

 

△ 섬진강을 따라 내려오면서 경치 좋은곳을 잡고 기가 막힌 참게탕을 맛본다 ...과연~ㅎ

△ 청학동으로 빠져들면서

 

 

 

△ 삼성궁

   청학동계곡에 위치한 여기를 입장하는데 거금 오천냥/인당...뭔가 특별한게 있는지...영~~ㅋ

 

 

 

 

 

 

 

 

 

 

 

 

 

 

 

△ 삼성궁으로 들어간다...

    여기는 전체적으로 종교적인것 보다는 우리민족의 건국개념인듯하다...

 

 

 

 

 

 

△ 건국전....

   단군의   홍익인간...뭐 이런거다...

   지리산의 삼신봉아래 뭔가 영험한 기운을 풍기는듯하고

 

 

△ 전체적으로 뭔가 가꾸어놓은게 민족의 정기를 표현하는듯...멀리서 보면 이것도 태극모양이다

 

△ 현대식 화장실도 돌삐로 감싸고 ㅎ

 

 

△ 여기 뭘 뜻하는지 거대한 바위에 동전이 널려져 있다...던진것같은데...

△ 청학동에서 거림-중산리-산청의 단성으로 이어지는 산간도로를 지나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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