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절경-하롱(下龍)베이

 

☆4/20~4/24 베트남 하노이-하롱베이-하노이

▲하롱베이(Ha Long Bay)는?용이 내려온 하롱(下龍)베이...베트남과 중국 사이의 약 1500㎢ 크기의 넓은 만.    리조트호텔근처 조용한 아침풍경  ▲열대지방 특유의 바나나...  ▲가보고싶은 곳이 많았지만 3000여개가 넘는다는 하롱베이의 그 수많은 섬들은 속으로 안내하기를 기다리는 유람선들

▲선착장근처 아낙네들...여기는 어부가 아니고 고단한 삶의 흔적이 물씬풍기는 상인들이다  ▲섬으로 이루어진 휴양지 리조트풍경들   ▲하노이의 동쪽에 위치한 국립공원으로 3000개 이상의 섬들로 이루어진 하롱베이.    용이 바다로 내려왔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그곳.    많은 영화의 그림을 장식한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문화유산 하롱베이로 빠져들어간다  ▲ 호수처럼 잔잔한 바다를 떠도는 유람선만이 유유히 다닐뿐..

▲깊숙히 빠져들은 하롱베이 절경이 뇌리를 혼동으로 빠져들게 하는 마력에 넋을 잃을뿐...

▲하롱베이는 베트남인들에게는 여러가지로 축복과 같은 바다인듯...외세로 이제 공개를 하는것같다

▲과학적 근거는 모르겠지만 동남아에 그토록 잦은 태풍 이 하롱베이 덕분에 베트남을 비껴간다니 방파제처럼 민족을 보호하는가 보다 ...

▲주위를 아무리 둘러봐도 아름다운 풍광 그것뿐이다

▲가물치 비슷한 바닷물고기인데...다금바리  ▲횟감을 장만하는데 현지인은 큰몽둥이로 고기를 잡는다 ...요놈이랑 쐬주는 천상궁합 ㅎ

▲관광객을 유혹하는 활어판매장  ▲활어구경을 하는데 어디서 왔는지 대나무배...얼마나 궁했으면 대화는 무조건 1달러~ㅎ  ▲예전에는 우리보다는 부유했는데 어찌 외세의 국란으로 국민은 요렇게 걸인같은 삶을 영위하는지...쯔~~

▲섬중 유인도는 2개뿐... 거의 무인도이고, 배를 타고 돌면서 관찰할수 있는 섬은 300여개 뿐이란다    모든섬이 석회암으로 이루어져 태고의 세월의 흔적들만 시야에 들어온다    ▲사랑(키스)바위 보는 각도에 따라서 여러 형태로 보인다  ▲뒷모습

▲티톱섬 소련 최초의 우주비행사 티톱이 이곳을 첨으로 1962년에 이곳을 방문하였다구 사회주의의 동맹적인 성격인듯  ▲티톱섬은 무수한 섬중에 2개의 유인도의 하나란다... 뒤돌아 헤쳐온 섬들  ▲섬에 금빛모래가 있는것을 보니 일단은 상륙ㅎ  ▲섬 전망대에 오르는중 이곳 도마뱀...조금은 다른모습이다  ▲전망대에서 내려보니 '0'항공사의 CF를 찍었다는 환상의 섬이 펼쳐진다  ▲여기도 바닷가 섬들인데 우리의 다도해와는 다른모습들뿐이다 ...고요의 베트남 ㅎ

▲티톱섬 선착장에서 제트보트를 타고 ...  ▲절경이로다ㅎ 360도 한바퀴 이렇게 섬으로둘러 쌓인 요세같이. 들어가는 문

▲비바람에 깎이고 씻겨진 석회암 구릉지대는 꼿꼿이 우리를 쳐다본다. 자연의 경건함                                                                                                                 ▲수만년의 숨결을 훔쳐보는 설레임과 신비감이 교차한다   ▲앞에 섬은 거북이섬이고 좌측은 사자머리같은 사자섬이다  ▲천궁동굴 선착장에...여기 유람선은 임진왜란당시 외놈 판옥선이 떠있는것 같아 기분이 썩~묘하다

▲이렇게 석류 동굴...석회암으로 형성된 아름다움....엄청난 규모에 압도된다

▲태고의 신비다

▲하롱베이항에 대기한 유람선들  ▲항만엔 요런 대나무 소쿠리로 만든배가 많다 신기하네 ㅎ

▲하롱베이의 어우락리조트 동양최대의 레이져 분수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