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변강쇠의 이력서

+ 변강쇠의 이력서 +

변강쇠가 국내에 있는 외국기업에 취직하기 위해

공채시험에 응시했다. 시험장은 인산인해였다

변강쇠는 사람들과 섞여 비좁은 곳에서 이력서를 썼다

Name과 Adress까지는 무난히 썼는데 다음칸을 보고

변강쇠는 멈칫했다

Sex라는 글씨가 씌어 있었기 때문이다

민망해진 변강쇠는 Sex칸을 써야 할지? 말아야 할지? 쓴다면
어떻게 쓸지,,, 언 듯 감이 잘~ 잡히지 않았다"

살짝 옆사람 이력서를 훔쳐보니 Sex칸에 "일주일에 한 번"
이라고 적혀있다.

변강쇠는 용기를 얻어 Sex칸에 아주 작은 글씨로
다음과 같이 썼다.ㅎㅎㅎㅎㅎ...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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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x -> nalmada .....[날마다] ㅎㅎㅎ

상석이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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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범일초등학교 16기 친구들~

글쓴이 : 상석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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