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야 발자취☆/Busan healing Way

금정산 (북릉~서남릉)

상석이 2011. 9. 15.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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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일자 : 9/15(목) 추석연휴로 햇살이 30도를 넘나더는 기온과 습도높음

※산행 코스 : 양산/다방리 계석마을(09:10)~질메재 쉼터~ 다방봉(10:30)-돌탑(11:20)-장군봉(11:40)-장군평전

                 -샘터(12:00~40)-고당봉(13:00)-암문-남근석(14:50)-율리역(15:30)

※산행 도상거리 : 13.7Km

※산행 인원 : 혼자서~ 

 

※산행요점 : 추석명절 전후로 남부지방은 빗줄기가 내리고 명절연휴를 보내면서 산행을 고향 부산으로 계획잡는다.

                이제 모든게 울산에서 삶의 터전이 되어 본가에도 자주 가지않아서 명절 전후론 겸사겸사...떠나본다.

                회사일정엔 오늘까지 연휴라서 아침8시 공업탑에서 양산행 시외버스로 모처럼 버스투어~.

                           

                양산에 도착하여 택시로 계석마을에 도착하니 벌써 날씨가 훅훅 열기를 토해내면서...                여기서 금정산 오름길을 예전 5년전에 열어간 길이라 그렇게 생소하지 않고 산길을 열어간다.

                명절 증후군이 몇발자욱만에 힘겨움을 느낀다...가족친지들과 먹고 마시고..그 후유증이 지금이다 ㅠ.

                 

                예전에는 산길이 희미했는데 지금은 뚜렷한 등로가 조성되고,간이 휴식공간도 조성되어있다.

                오늘 다방봉까지 오름길에 몇번을 쉬었는지...정말 힘겨운 컨디션의 연속~~ 

                돌탑봉에 도착하면서 고당봉이 시야에 들어오면서 안도의 한숨을 쉬고... 

                

                첫들머리에서 디카를 몇장 찍고나니 액정화면이 맛이 갔당...한달전에 AS 고쳤는데....

                하는수없이 찍을땐 뷰 창으로 확인하고 찍는다..더운날씨에 뭔 고생이 따블로~~

                장군봉에 도착하고 평원의 억새를 담을려고 했는데 조금 시기적으로 이른느낌이다

                               

                샘터에서 중식을 라면으로 때우고 고당봉으로 오른다 암봉 정상부에도 바람결은 없이 그져 뜨거운 햇살뿐.

                계획한 서남릉의 율리역으로 능선길을 열어간다 

 

                땀을 얼마나 흘렸는지 쉰냄새가 진동하는데 3시30분에 율리역에 도착하여 화장실에서 겨우...

                짐승의탈을 씻고 양산역을 경유해서 울산으로 이동하면서 하루를 마무리한다.상석이印

 

△ 울산~양산으로 이동중에 우측에 펼쳐진 영알산군

 

 

△ 양산/다방리 계석마을입구

 

 

 

 

△ 예전과 다르게 산길이 많이 정돈되어있다

 

 

 

 

△ 더운날씨탓에 짬짬히 배낭을 내려놓고 쉬면서

 

 

△ 임도와 마주한 질메재쉼터

 

 

 

 

△ 다방봉에서 조망된 천성산

 

 

 

 

 

 

△ 헐은 철계단이 이렇게 나무계단으로

 

△ 지나온 산길을 뒤돌아보고~

 

 

△ 양산벌 오봉산과 뒤로 토곡산

 

 

△ 어곡리 뒤로 영알 꼬리가 흘러내려오고 

 

 

 

 

△ 천성산에서 우측으로 내려오는 낙동정맥 능선

 

 

△ 장군봉이 시야에 들어오지만 ...편안한 산길이 오를락 내릴락 계속 이어진다

 

 

 

 

△ 햇살은 뜨겁고 바람 한점없어도 쉬어간다

 

 

△ 계단위로 돌탑봉이

 

△ 돌탑봉

 

△ 고당봉이 시야에 들어오고~

 

 

△ 장군봉 뒤로 지나온 돌탑봉

 

△ 아무도 없는 이곳에서 셀프로 ~

 

△ 가을이 깊어갈때 억새가 장관을 이루는 장군평원

 

 

 

 

△ 억새가 요모양이다

 

 

 

 

 

 

 

△ 샘터에서 중식을 해결하고

 

 

 

 

 

 

 

 

△ 암봉밑에 여래불상이 있다는데..

 

△ 더뎌~고당봉이

 

 

 

 

△ 금정산 최고봉인 고당봉

 

 

△ 고당봉에서 지나온 북릉

 

 

△ 고당봉에서 가야할 서남릉

 

 

△ 양산벌과 마주한 낙동강

 

△ 낙동강 하류방향

 

 

△ 구름은 이뿌건만 햇살은 오늘 무지 뜨겁다

 

△ 고당봉에서 이어지는 낙동정맥 능선 멀리 백양산..

 

 

△ 아래 북문에서 금정산성이 이어지고~

 

 

 

△ 하산능선길에서 뒤돌아본 고당봉

 

 

△ 하산 산길은 율리역방향

 

△ 석문

 

 

 

△ 왼쪽으로 교육수련원

 

 

△ 왼쪽아래 북문에서 우측 암봉이 파리봉,뒤로 상계봉이

 

 

△ 산성마을

 

 

 

 

 

△ 남근석

 

 

△ 운동시설의 샘터

 

 

 

 

 

△ 하산길에 등로가 혼동스러워 화명그린A로 내려왔다

 

△ 율리지하철역에 도착하면서 산행을 마무리한다(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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