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미륵산)~거제 고향
☆ 5/8 모처럼 통영 미륵산과 고향나들이를 다녀왔다. 흔히 통영시는 고향가는 길목에 위치해서 현대적 시설이 미륵산에 설치되었다는 그곳으로 간다 통영시은 어릴적엔 충무시로 불려졌는데 옛적의 초기 이름으로 개명되어 조금은 낮설지만... 여기 미륵도엔 예전에 섬 자체였는데 요즘은 교량이 설치되어 미륵산도 한국의 100대 명산에 선정되고... ▲미륵산으로 가는길은 산길이 열려있지만...오늘만큼은 시간적인 제약으로 현대적인 곤돌라에 의지하며 발걸음을 옮겨본다 ▲곤돌라 상부정류장에서 정상까지 산책데크가 설치되어있다 ▲이렇게 편안하게 정상을 밟으니깐 조금 뭐~하네 ㅎ ▲산능선으로 쉼없이 오르내리는 곤돌라 모습이 이채롭다 ▲흔히 통영항을 근래에는 '동양의 나폴리'라고 격찬할만큼 아름답다고들 한다 ▲통영항 너머로 거제도의 여러 다도해를 품으면서 한려수도라고 말한다 ... ▲좌측의 통영항에서 우측 거제도까지 미륵산에서 본 파노라마 그림 ▲정상아래 암봉은 옛날 '봉수대' ▲평화로운 호숫가에 섬들이 있는듯... ▲미륵산 기슭에 위치한 천년고찰 '미래사'
▲오늘은 휴일이라 엄청인파가 붐비지만....곤돌라를 타고 원위치로 내려간다 ▲통영에서 거제대교를 건너 옛적 6살때까지 유년기를 보냈던 평화로운고향마을풍경 ㅎ 우측이 부산방향이고,좌측이 통영방향의 여객선의 운항항로이고 멀리 진해만이 잡힐듯.. 어릴적에는 바닷가에서 약간의 잠수만하면 해삼이랑 해산물이 엄청많았는데 ...요즘은 아닐듯.. ▲언제나 세월이 흘러도 고향의 꽃향기는 똑같따 ㅎ ▲예전에 고향을 사이에 두고 놀던 구)거제대교... 어릴적엔 전기도 없고 모든게 불편한 시절에는 다리가 없어 조그만 동력선이 미니뻐스를 싣고 건너 다녔던 기억들이... ▲근래에 신 거제대교를 멀리하고 울산으로 돌아오는길이 고성에서 서부산까지 정체되어 겨우 도착하니 밤11시에 도착하여 명일 산행걱정이 앞선다.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