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야 발자취☆/경기.서울·강원도

서울/도봉산-사패산 산행

상석이 2009. 5. 10. 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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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9(토) 울산(06시) - 도봉매표소(11:20) - 신선대(13시) - 포대능선(13:30) - 사패능선(14:20)

               - 사패산(15:20) - 안골매표소(16시)

 * 0 산악회 46명과 함께

 * 산행거리 : 도상 9Km

 * 산행특이점 : - 도봉매표소 혼잡극심하고 근래5월 날씨가 엄청 날씨가 더워서 실체감 온도 40도 육박함

                    - 신선까지 제일짦은 코스이나 주말산객 많음

                    - 도봉산에서 사패산가는 포대능선은 국립공원 관리요원의 직선길 통제로 우회함

                    - 포대능선~사패산~안골 등로는 산객이 한적하고 안골매표소의 대형차량 주차어려워 귀가길 어려움

 

 

 ▲ 도봉매표소 주차장에서 바라본 선인봉

 

 ▲ 주차장에서 도봉매표소 가는길은 온통 아웃도어 전시장 ㅎ

 

 ▲ 북한산 국립공원이 너무 광범위하여 어딜가나 요런 큰~돌삐에 문구를 새겼다

 

 ▲ 여기가 북한산국립공원의 서울 북단에 위치한 이곳은 우이령(牛耳嶺:일명 바위고개)을 경계로

    북한산과 나란히 솟아 있어, 북으로 사패산이 연이어 있는 오늘의 실질적인 산행 들머리다.

 

 ▲ 광륜사를 지나면서

    도봉산 산중에는 인근 60여 개 사찰 중 제일 오래된 건축물인 천축사(天竺寺).망월사(望月寺)·쌍룡사(雙龍寺)

   ·회룡사(回龍寺) 등의 명찰이 유난히 많단다

 

 ▲ 도봉서원

 

 

 ▲ 지금부터 오름길의 시작

 

 

 ▲ 화강암질의 도봉산은 전체가 돌삐 전시장같은 느낌...

 

 

 ▲ 도봉대피소 삼거리에서 좌측과 우측..우측 석굴암쪽으로 길을 열어간다

 

 ▲ 좌측의 천축사 가는길

 

 

 ▲ 오름길은 요런 수석전시장을 지나간다

 

 ▲ 뭐든지 돌삐에다가 글을 표기하네 ㅎ

 

 

 

 ▲ 부처님오신날 연등이 아직 등로에 넉넉한 자비를 비추는듯하다

 

 ▲ 왜 저런 글귀를 ...그냥 놔두지 ㅎ

 

 ▲ 기념으로 한장

 

 

 

 ▲ 마당바위 가는 삼거리에서 위로보니 선인봉(708M)이 길을 막고 ...수직암벽에 자생하는 소나무가 ....

 

 

 

 

 ▲ 석굴암으로 연등은 이어지고

 

 

 

 ▲ 선인봉옆으로 우회하면서 본 우측이 선인봉 좌측이 만장봉이다

 

 

 

 ▲ 거의 다올라왔는듯 좌측으로 신선대로 길머리들 찾는다

 

 ▲ 유일하게 오를수있는 신선대 오름길

 

 ▲ 자운봉을 아래서 위로 본모습

 

 

 ▲ 자운봉옆 만장봉(718M)

 

 

 

 

 ▲도봉산의 주봉(主峰)은 자운봉(739.5m) 암릉이 우측으로 만장봉(718M).선인봉(708M) 3개의 암봉이

   각자 특이한 기복과 굴곡이 다양하게 절경을 이룬다

 

 ▲자운봉이 제일높은곳인데 이곳은 올라갈수없다.근처의 신선대에 올라서 오봉능선의 오봉산도 훔쳐담는다

 

 ▲ 신선대에서 북한산 백운대,인수봉을 쭈-욱 당겨 담는다

 

 

 ▲ 신선대 우측으로 송추계곡이 푸름으로 뒤덮었네... 

 

▲ 도봉구 전경과 멀리 수락산의 모습까지 담는다                                                                                                                                                                

 ▲ 서울시내 전경....왜이렇게 뿌옇지? 아마도 요즘MB 반정부때문인가?죵한 그날이 왔으면..ㅎ

 

 ▲ 암봉뒤로 시내 아파트단지들 ... 엄청 비싸겠지..ㅎ

 

 

 

 ▲ 신선대에서 뒤로 자운봉을 담는데 금지구역인 자운봉에 나 잘났소하시는 산님...별종은 어디를 가나 있게마련 ㅎ

 

 ▲ 가야할 사패산 정상부(하얀 대머리)

 

 ▲ 도봉산 삼봉-선인봉(708M),만장봉(718M),자운봉(740M)

 

 

 

 ▲ 암봉은 더 조밀하지만, 산 전체가 큰 바위로 이루어져 있어 또다른 아름다운을 던져준다

    Y계곡에 이르기전 좌쪽으로 우회하라는 공원관리요원의 협곡 시간지체를 이유로 권유하여 우회함

 

 

 

 

 ▲대공포진지인 포대가 ...옛날에 반공으로 살던 흔적들...

 

 

 ▲ 포대능선... 도봉산의 주봉인 자운봉(해발 739.5m)에서 북쪽으로 뻗은 이 능선은 능선 옛날에는

    대공포진지가 있어 금지구역이었단다 ...빼어난 암릉이 ...

 

 ▲ 포대능선 암릉에 자생하는 야생철쭉...뭘묵고 자생하는지 ...

 

 

 ▲ 사패능선에서 바라본 포대정상부

 

 

 ▲ 사패능선에서 바라본 좌측,수락산과 우측 희미한 불암산군

 

 

 

 

 ▲ 사패능선에서 뒤돌아본 포대능선 산세가 웅대, 험준하며  암릉의 형상이 준수하고 기품이 있어 경관이

   매우 아름답다.

 

▲ 지나온 길을 뒤돌아봐도... 그 아름다운에 반해 정말 내려서고 싶은 마음이 없을 정도로 초록이 눈부시다                                                                                  

 ▲ 사패산 정상에서 뒤돌아본 능선 ....

     우뚝 솟은 자운봉(紫雲峰, 740m), 만장봉(萬丈峰, 718m), 선인봉(仙人峰, 708m) 등

     세 개의 봉우리는 오늘산행이었지만

     우측에 다섯 개의 암봉우리로 이루어진 오봉(五峰, 625m)은 담에 꼭 연결지어야겠다

 

 

 ▲ 사패산에서 좌측,수락산에서 우측으로 희미한 북한산까지 파노라마로 이어본다

 

 ▲ 사패산에서 흔적남기고

 

 

 ▲ 하산길 안골방향

 

 ▲ 앞쪽능선이 범골능선.뒤쪽이 회룡능선

 

 ▲ 사패산에서 바라본 도봉산과 앞쪽이 사패서능선.뒷쪽이 송추북능선

 

 ▲ 사패산의 관통터널을 통과하는 서울 외곽고속도로인듯...

 

 

 ▲ 사패산에서 안골가는길에 여기도 배바위가 있네...

 

 ▲ 안골근처에서 활짝핀 야생화를 담으면서 산행 종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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