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

하노이(河南)

상석이 2009. 4. 24.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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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트남국기(금성홍기)  빨간바탕에 황색별이...러시아, 중국, 북한등 사회주의 국가의 공통적인 그림들....

 ▲하노이 근교 농촌풍경

 ▲베트남은 주요관공서는 전부 건물의 색이 노란색으로 표시되어 ...노란색의 의미는 아직..바나나색?

 ▲하노이 시내의 씨클로(시내근접관광)탑승을 기다리는 장소

 ▲하노이 12시쯤 시내풍경 출퇴근시간때는 이거리는 혼동의 이동거리로 변한다 ....자전거,오토바이,인력거,자동차....등

 

 ▲씨클로로 이동하면서 담은 그림들

 ▲하노이 최대재래시장 동수완시장 풍물들

 

 ▲호치민 영묘전경

   무료(자국민) 입장이나, 외국인은 입장료(2달러)내야한다. 영웅을 신격화한 사회주의의 단면을 본다

 ▲하노이 바딘광장은 외세의 침략으로 독립을 선언한 광장으로 국민적 의미가 깊은곳이란다 근처에 호치민 집무실.생가,박물관....옛 사회주의 국가의 재정으로

   엄청난 규모인듯하다

 ▲바딘광장의 한면에는 이런 노란색건물(중요국가기간 건물)이 즐비하다

 

 ▲아열대 지방에서 흔히 볼수있는 야자수

 ▲프랑스가 베트남을 식민통치할때 지어진 총독관저

 

 

                             ▲아열대 나무

                                                                                ▲길게 이어서 보면 요렇게 줄기가 내려와서 다시 뿌리를 내린다

 ▲국민적 영웅 호치민의 집무실 근교

 ▲호치민의 검소한 집무실

 

▲ 호수가에 나무의 잔 뿌리가 줄지어 서있는 모습이 신기하다

 

 

 

                                                      ▲까우,쩌우식물-

                                                         나무에 넝쿨이 붙어있는...베트남의 결혼예식때 풍습중 이나무를 함에 넣어 신부집으로 보내면서 평생을 꼭 붙어서 살아란뜻

 ▲지천에 조경수로 이용하고있는 아열대 야자수들

 

 ▲공자를 숭배한다는 문묘에서 문묘는 11세기에 세워진 베트남 최초의 대학이다

 

 

 

▲문묘의 공자 초상화 인접국 중국의 1,000 여년의 지대한 영향력...

 

 ▲하노이 홍강근교의 주택가 ....빈부격차가 엄청난 현실들

 

 ▲예전의 호치민시내보다는 아니지만 그래도 첫방문 외래인들에겐 놀라움의 현장 ...오토바이들

 

 ▲하노이 시내의 중심가 야경

 

 

 ▲므엉족 단일민족을 찾아가는길에..

▲므멍족(베트남의 53개 소수종족 중 타이족과 따이족에 이어 3번째로 큰 종족)은 베트남족과 같은 뿌리에서 나왔다고 믿는다는 현지인의 관심들

 ▲므엉족은 강한 가부장적 사회. 여인들은 배우자를 본인이 선택 할 수 없고 부모가 결정한다는건 우리네 옛선조들의 유교적인 풍습인듯...

   마을풍경들이 옛 우리네 시골마을같이 평화롭다

 

 ▲아열대지방이라 모든집 구조가 2층으로 되어 지열을 피하면서 생활한단다

 ▲여기 깊은 산골에도 문명이 현지인은 한국드라마 '대장금'을 알고있다 ㅎ

 ▲중앙의 까만사람이 최고의 가부장적인 가장 ㅎ 앞의 두여인이 마눌님인듯...

   므엉족 마을남자는 지상최대의 놀부다 ...여인네들이 모든 가사를 담당한다니...팔자 쥑이는 남자..ㅎ

 ▲므엉족...이젠 자본의 숨결을 느낀단다. 외지인을 보면 1달러~!하면서 구걸을 하는걸 아주 자연스럽게...ㅎ

 

 ▲므엉족 토속 민속공연모습들

 

 ▲베트남 최대의 수력발전소 화빈댐...예전에(호치민 집권시절) 인력으로 전부 공사했다는 자국민의 저력 보여주고싶은듯..

 ▲화빈댐 하부모습

 

 ▲하노이 신도시 공사현장들...아마 몇년후면 여기가 신천지로 변할듯...

 

 ▲신도시근처의 베트남 최초의 근래 국제회의 APEC 개최장소 연꽃을 형상화한 건물

 

 

 

                             ▲하노이에서 마지막 저녁

 

▲귀국 비행기 제주도 상공에서  ..                                                                                                                                                                                     

 

 

 ▲김해공항(24일) 도착직전 멀리 가덕도를 보면서 모처럼  여행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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