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내봉 옆구리 산행(밝얼산-배내봉-오두산-송곳산-매봉산)
★ 2/1(일욜) 겨울비가 그치고 아침 9시 혼자 집을 나서서 거리마을(경로당)10:10 - 대덕사 - 밝얼산11:00 -760봉 - 배내봉12:00 - 오두산13:00~30 - 송곳산14:30 - 매봉산 - 양등마을14:45 - 거리마을15:00 산행종료 *산행거리 : 13.1Km |
▲ 배내봉 옆구리 산행 루트 |
▲ 거리마을(경로당)에 주차하고 상북면에서 제일 큰마을 巨里 마을로 접어든다 ▲ 호젓한 마을길가엔 겨우내 움추린 앙상한 과수나무가 반길뿐 ... |
▲ 실질적인 들머리...대덕사를 지나면서 불공소리가 귓가에 다가와 편안한 발걸음을 도움짓하듯 가볍다 |
▲ 오늘은 습도가 높아 땀방울이 뚝뚝 ... 멀리 주차장까지 째려본다 ㅎ ▲ 거리마을 지곡저수지를 당겨보고... ▲ 고헌산도 째려보고 .... |
▲ 벌써 밝얼산에 도착 배내봉도 째려본다 ▲ 앞쪽 가야할 오두산도 가슴에 담고 |
▲ 간월산쪽엔 아마 상고대가 활짝 피었을것같은 느낌... |
▲ 밝얼산(738m)---영남알프스의 주능선 가운데 배내봉에서 옆으로 갈라져 나온 능선이 氣를 모아 일으킨 봉우리라던데 신성함과 광명을 의미한다지만 ...정상의 형상은 내느낌으로 그렇게 신성하지는 않네... ▲ 혼자 중얼거리다 배내봉으로 발길을 옮긴다 |
▲간월산쪽을 쭈~욱 당겨보니 근래보기드문 모습....오늘 코스를 바꿀까 말까 엄청 고민되네...ㅎ ▲작년까지는 요런 안내판도 없었는데...ㅎ |
▲ 배내봉가는길 좌측으로 저승골 ▲요기가 760봉 |
▲배내봉에서 밝얼산쪽 등로는 옛마을 산길이라 넒지막한길이다 |
▲배내봉 ▲천황산 정상쪽에도 모처럼 뽀오얀 풍경이 ... ▲가지산쪽에도 눈꽃이 ... ▲가야할 오두산능선 |
▲간월산 정상을 쭈~욱 당겨보니깐 정말 근래보기드문 풍경이다 ▲요런거로 만족하고 ㅎ ▲등억온천쪽도 조망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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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두산쪽으로 방향을 잡고 ▲오두산가는길에 전망대에서 가지산 조망 ▲석남사쪽 굽이굽이 옛24번 국도 ▲입석바위를 당겨본다 |
▲오두산--자라 오(鼇) 자와 머리 두(頭)자로 자라형상이란다 ...그런것같기도 하구 --옛조선시대 천주교박해시에 짤려진 머리 다섯구가 걸려있었다고 해서 유래된 이름이라는 잔인한 설도 있다 ▲ 셀프로 도장찍으니 영~ㅎ ▲여기서 중식후 급경사 아랫길(송곳산)으로 발길을 옮긴다 |
▲송곳산가는길에 가지산을 뚜렷히 담을수있다 ...정상엔 상고대가 ...ㅎ |
▲ 석남사쪽 살티마을도 담는다 ▲ 멀리 석남사 자락도 조망하구 ▲ 외로히 우뚝 솟은 고헌산 |
▲ 여기가 송곳산인데 아무 표시도 없다 ▲송곳산에서 바라본 매봉산 |
▲송곳산에서 셀프로 촛점이 영~ㅎ |
▲여기가 매봉산 정상인데 표시도 없고... ▲어딜가나 마을엔 큰나무가 있기마련 양등마을에도 .. |
▲양등마을 임도를 내려와 뒤돌아본 궤적 ▲양등마을 뒤로 오두산자락을 보면서 산행종료(14:45)상석이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