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야 발자취☆/충청남북도

영동 / 민주지산[民主之山] (1.241M)

상석이 2009. 1. 12.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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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2(일) 충북 영동/민주지산 산행

 △ 산행코스 : 도마령(10:00) - 각호산 - 민주지산 - 석기봉 - 삼도봉 - 물한계곡 - 황룡사(15:20) = 13.5Km

 

 △도마령 주차장에서 바라본 구비구비 고갯길

 △산행 들머리 - 각호산 오름길이 계단길이다

 △ 첫들머리에서 계속 오름길로 가픈숨을 쉬면서 오른다

 △ 오늘이 제일 추운듯 점점 눈보라를 뿌려서 시계 엉망일듯...

 

 △ 오름길에 상용정이란 팔각정이 ...뭔뜻인지 모르고 그냥 스쳐지나간다

 △ 서서히 육산이 시야에 들어오지만 조망 엉망이다 ㅎ

 △ 요런 등로길에 흰가루를 뿌려놓은듯...

 △ 한적한 틈을타...흔적남기고

 

 △오늘이 아마 체감온도가 제일낮을것같이 눈바람이 제법분다

 

 △등로길에 팔도에서온 산객이 북적여 혼잡구간도 제법....지체의 연속

 

  △강풍에 눈보라가 휘날리고 ㅎ

 △여기가 각호산

 △ 조망ㅎ 완죤히 엉망

 

 

 

 △옛이름 민두름산(민주지산)으로 간다

 

 △민주지산 정상밑 대피소에서 요기를 좀해야겠다 ㅎ

 

 △ 오늘은 눈에 뵈이는게 눈세상이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구 ....일단은 버너에 불을 붙인다 ㅎ

 △식후 또 민주지산 정상으로 발걸음을 옮겨본다

 

 

 

 △변화 무쌍한 정상에서의 기상변화모습들

 

 △경상도에서 뒷산을  뒷비알이라고 부르듯 충청도 사람들은 동네 뒷켠에 있는 밋밋한 뒷비알로 본 듯.
   그래서 그들은 순한 산세 때문에  밋밋하게 두른산이라고 하여 '민두름산'이라부르다가 민주지산[民主之山]이라고 부른단다

 △어딜가나 정상엔 붐빈다 겨우 끼어서 도장찍는다 ㅎ

 

 △ 가야할 삼도봉방향 능선 멀리 뽀쪽한 석기봉이 흐릿보인다

 △뒤돌아 지나온 능선

 △ 석기봉으로 가는길은 조금씩 암릉구간이 많네...

 

 △석기봉 뒤쪽에 삼두마애불이 있는데  산객들이 뭄벼서 오늘은 생략 ㅎ

 △여기가 석기봉 정상

   석기봉[石奇峰] 돌이 기이하다고 해서 석기봉일까?조금 특이한것 같기도 하구 ㅎ

 

 △석기봉에서 삼도봉으로 갈려는데 엄청바람이 몰아친다

 △가야할 능선길...

 

 ▲삼도봉, 경상도, 전라도, 충청도에 걸쳐서 위치한 산 봉우리,  삼도봉이다. 정상에다 요런 조형물을 세우고서...
    삼도민의 화합하라고 저질정치력의 극치같다 군사정권의 뒷모습 ㅎ

 ▲여기까지 왔는데 도장찍고

 

 

 

 ▲이쪽에서 "갱상도라예~"                                                                                                                                                                                             

 ▲아따~뭐시냐 전라도땅이랑께

 ▲여기가~충청도래유~

 ▲지나온길 뒤돌아본다 멀리 석기봉이 조망된다

 

 ▲ A코스 산행팀

 ▲날씨만 좋으면 조망이 끝내주는데 ... 아쉽네...ㅎ

 

 ▲여기를 내려서면 물안계곡 가는길...이제 하산이다

 

 ▲여기 얼어붙은 미나미골을 지나면 물한계곡

 ▲꽁꽁얼어버린 물한계곡

 ▲흩날리는 눈보라속에 황룡사를 보면서 산행종료한다 상석이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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