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산 신년산행 (석남사-입석바위-중봉-가지산-쌀바위-석남사) 1/3
▲ 석남사주차장-살티마을-가지산휴게소-입석바위-능동산갈림길-중봉-가지산-쌀바위-석남사 = 산행거리 : 11.3Km
▲기축년 새해맞이 첫산행(1/3) 근교 산행을 계획하며 가지산으로... 코스를 석남사원점으로 입석바위를 패키지로 산행한다 겨울 가지산은 눈꽃산행이지만.오늘같이 포근한 날씨덕에 욕심을 버리고ㅎ넉넉한 산행을 하기로 마음을 가지면서 발걸음을 옮겨본다 |
▲언양에서 밀양행 신도로로 이동중 가지산을 담아본다 ▲석남사 유료주차장에 파킹시키고 도로를 따라 15분정도 들머리를 찾는다 ▲예전에는 여기에 24번국도 표시판이 있었는데 지금은 없어 조금 혼란스러웠지만...실질적인 산행들머리 ▲한참을 가픈숨을 몰아쉬고 도로인접부에 도착 ▲도로를 횡단하여 능동산 입석바위 능선으로 접어든다 |
▲입석바위 주능선 조망터에 올라서 도장찍고 ▲고헌산을 선명하게 주워담고 ▲배내고개를 기점으로 좌,배내봉. 우,능동산 ▲석남터널쪽으로 가지산&쌀바위 조망 ...날씨가 너무 포근해서 겨울가지산은 구경못할것같다 ㅎ |
▲암릉을 타면서 오른다 ▲여기도 끈질긴 생명력을 본다 ▲입석바위 ▲요리 조리 도장을 찍는다 ㅎ |
▲입석바위를 가까이서 품는다 ▲요런 돌삐도 담는다 ▲능동산 주능선에는 잔설이 많이 남아있어 기분 조금 UP 시켜준다 ㅎ ▲등로길에 잔설이 남아 발걸음 옮길때 "뽀드덕!" |
▲능동산 주능선 돌탑갈림길...우측으로 가지산으로 방향을 잡는다 ▲좌측의 재약지맥능선,중앙 쇠점골 ▲눈길을 걸으면서 기분이 쪼매 UPㅎ ▲석남터널위 돌탑 갈림길 |
▲조망바위에서 지나온 길 그려본다 ▲석남사를 당겨서 품는다 ▲쌀바위도 품어보고 |
▲지나온 능선뒤로 좌측,송곳산. 우측,오두산 ▲중봉에서 바라본 중앙(백운산) 뒤로(도래재) 우측에 정승봉 ▲중봉의 전망 좋은곳에 자리잡고 사방을 둘러보며 조망.중앙(능동산)뒤로 신불산군 ▲멀리 울산의 좌(문수산),우(남암산) ▲좌측의 진달래 능선,중앙(용수골) |
▲기축년 첫도장을 영남알프스 최고봉 가지산에서 ㅎ |
▲동쪽으로 쌀바위.상운산.문복산.옹강산 ▲서쪽으로 운문산.억산.. ▲남쪽으로 중봉&오두산 ▲북쪽으로 북릉&지룡산 |
▲쌀바위쪽 등로는 항상 요렇게 눈길이 맘을 포근하게 한다. 동쪽 쌀바위~상운산~운문령 능선은 언제나 멋진 설경을 보여주고 있다 |
▲조망바위에서 요기를 한다 |
▲조망바위에서 바라본 가지산 서릉 ▲포근한 등로를 따라 쌀바위쪽으로 옮겨본다 |
|
▲쌀바위...쌀 달라구 하는데 물 주는 바위.....욕심을 버리라는 말씀 ㅎ |
▲항상 여기오면 좌,우,윗쪽으로 꼭 째려본다 ㅎ |
▲쌀바위 매점에서 3분쯤오면 희미한 하산길이있다 오늘은 여기로 하산 ㅎ ▲고도를 400M정도 났추는데 급격한 하산길이다 |
▲돌맹이 먹는 나무..아무리 봐도 신기하다 |
▲너덜지대를 좌측에두고 하산하면서 |
▲석남사 계곡길로 접어들면서 온통 얼어붙었다 |
▲석남사 주위를 돌면서 예전의 정겨운 사찰은 아닌듯 현대식으로 많이 불사를 한듯한 느낌을 받으며 산행 종료....상석이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