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및 참고☆/산악지도

설악산 산행지도

상석이 2008. 10. 3.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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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동-토왕폭포-칠성봉구간> 

  ▶ 토왕성폭포는 강원도 속초시 설악동에 있는 폭포로 설악산국립공원의 외설악에 속한다. 대승폭포, 독주폭포와 함께 설악산을 대표하는 3대 폭포 가운데 하나로 신광폭포(神光瀑布), 토왕폭(土旺瀑)이라고도 한다. 칠성봉(七星峰 1,077m)의 북쪽 계곡에서 발원한 물이 토왕골을 이루어 북동쪽으로 흐르면서 비룡폭포, 육담폭포를 이루고 쌍천(雙川)에 합류하여 동해로 흘러든다. 

  ▶ 토왕성폭포가 다른 폭포보다 빼어나게 보이는 것은 큰 봉우리가 폭포의 비경에 뒤섞여 있기 때문이며, 폭포의 이름은 땅의 기운이 왕성하지 않으면 기암괴봉이 형성되지 않는다는 오행설에서 유래했다. 폭포를 둘러싼 석가봉,노적봉,문주봉,보현봉,문필봉일대가 첨예한 급경사면을 이루고 병풍처럼 둘러싼 바위벽 한가운데로 폭포수가 3단을 이루면서 떨어지는 모습이 절경이며, 물이 떨어지는 소리도 웅장하다. 폭포의 규모는 상단 130m, 중단 110m, 하단 80미터로 1,2,3단으로 이어지는 총길이 320m의 폭포이다. 

  ▶ 화채릉(華彩稜)은 대청봉 정상에서 동북쪽으로 뻗어 화채봉과 칠성봉, 집선봉, 권금성봉화대로 이어지는 8km의 능선이다. 천불동계곡을 오르다보면 계곡의 왼쪽을 감싸고 있는 능선이 화채릉이고, 계곡의 오른쪽 능선은 공룡릉이다. 화채능선의 주봉인 화채봉(1,320m)에서 동쪽으로 뻗어나간 지릉은 송암산(767m)으로 이어지고, 화채릉과 이 지릉 사이에 피골과 토왕골이 북동쪽으로 흘러내리고 남쪽으로는 둔전골(복골)이 흘러내린다. 

  ▶ 흔히 화채능선을 꿈의 능선이라 일컫는다. 그만큼 조망이 빼어나다는 뜻이기도 하겠지만 생태계보존구역으로 항상 출입이 통제되어 설악의 성역과도 같은 곳이기 때문이다. 설악매니아들 중에서 "화채능선" 한 번 가보는 게 꿈이라고 할 정도로 쉽게 다가갈 수 없는 곳이다. 풍수지리에 의한 설악산의 형상 중에서 화채능선은 닭의 오른쪽 날개라고 하며 닭의 부리로 쪼아 먹을 수 있는 사정거리에 해당하는 오른쪽 날개 겨드랑이 밑이 죽음의 계곡이라고 한다

 

 

        하얀게 표시된 부분을 올라갑니다.

 

                  근데 한번 미쳐볼만도 합니다. 목숨한번 걸어볼만 하다는 애기입니다.

                  어찌 자연의 신비함을 글로 다 표현 할수 있을까요?

                  이제 슬슬 토왕폭에 접어들가 합니다

 

        비룡폭포입니다

         토왕폭포가는 금줄을 넘어가기전 10여m만 더 진행하면

 

 

 

         본격적으로 공포의 토왕폭포 리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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