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야 발자취☆/가족 나들이

부산/해동 용궁사

상석이 2008. 7. 13.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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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한적한 휴일 부산/기장 용궁사로 발길을 옮겼다 ^^*첫입구에 한가지 소원을 꼭 들어준다는 용궁사---음~난 소원이 많은뎅 어쩌나...^^

△득남불---우짜돈동 나두 한번 손바닥에 불이나게 함비벼봤다  

△십이지신들이 위엄을 더하구... 

△용궁사엔 좋은시 비석이 참많은것같네...바다도 좋다하고 청산도 좋다거늘....^^* 

△해동제일관음성지---이문을 통과하면 용궁사로 들어간다

△용문석굴---불상이 좀 그렇다 얼른 들어가야겠다 

△멀리 위에서 용궁사 전경을 쭈욱 땡겨봤다 

△다리위에서 소원들어달라고 동전넣기---두개 던졌는데 한개도 안들어가네^^* 

△미륵불---황금옷으로 넉넉한 웃음띤 얼굴이 보기 좋다^^*무릎에 복을 보이면서... 

 

△바다를 곁에두고 있어 주위 풍경이 참좋다 

△해수관음대불---단일석재로는 국내최대석상이란다^^*불상얼굴이 참 넉넉한것같다 

△살짝 흔적남기면서.... 

△오랜만에 마눌님이랑  나들이했으니깐 같이 흔적남겨본다^^*

△뒷쪽 석탑은 뭐지 잘모르겠네...무슨 의미를 두는지....

△사노라면 언젠가는 좋은날도 오겠지~사찰에 요렇게 현대적인 좋은글귀가 많네^^*  

 

△휴일이라 사찰경내는 인파로 물결치네 .... 관광사찰같은 예감이.... 

△세개의 석탑... 

△나오면서 십이지신을 또둘러보고.... 

△12지신중에 여기에 서본다 그리고 맘속으로 기도한다 ----모든 소원 다들어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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